[4/7 암호화폐 데일리] 이더리움 비탈릭, ASIC제한포크에 반대 외.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데일리의 @choibo21c입니다.


오늘의 기사 이 외, 해외의 주요소식들은 오미세고가 신한은행의 계열사와 도입을 위한 계약체결한 소식과 IBM이 개발중인 블록체인기술을 위해 Sovrin재단과 파트너쉽을 맺은 소식이 있었습니다.

오미세고 신한은행 관련 외신기사 : https://cointelegraph.com/news/omise-signs-agreement-with-major-south-korean-banking-affiliate-in-win-for-adoption

IBM 파트너쉽 외신기사 : https://cointelegraph.com/news/ibm-partnership-with-sovrin-foundation-aims-to-spread-self-sovereign-identity

금일의 헤드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이더리움 비탈릭, ASIC제한포크에 반대

2. 코인체크, 모넥스인수 제안수락

3. 모네로, ASIC채굴을 물리치고 성공적인 하드포크

4. 억만장자 조지소로스, 버블이거나 말거나 암호화폐거래를 시작할 것

(이미지출처 : 아래기사 출처 참조)

이더리움 비탈릭, ASIC제한을 위한 포크에 반대

비탈릭은 네트워크내의 보상감소를 의미하는 소프트웨어 변경으로인한 채굴장비를 제한하는 제안에 반대했습니다.

금요일, 두주간의 개발자회의에서 발표된 비탈릭의 의견은 금주초 하드웨어 공급업체인 비트메인의 신제품에 대한 반응으로 보입니다. 많은 논쟁과 함께, Antminer E3는 화요일 발표되었습니다. 다수의 이더리움 개발자들이 하드웨어를 효과적으로 비활성시킬 수 있는 포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번회의에서 핵심개발자인 Piper Merriam씨는 그래픽카드를 기본적인 채굴방법으로 유지하는 것에 대한 기술적 제안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비탈릭은 이 문제로 인해, (하드포크를) 할 가치가 없을 수 있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모두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상당히 혼란스러운 (과정이고), 더 중요한 것들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시점에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것입니다."

ASIC의 효율성을 완화시킬 코드제안을 주도한 Merriam씨는 현재제안은 ASIC에 대한 계속된 보호를 제공치 못하는 단기적인 해결책이라 강조했습니다. 오히려, 현재제안이 단순히 "기존 하드웨어를 망가뜨리는 기능"이라고 Merriam씨는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비탈릭은 (어차피) 예정된 (이더리움의) 변경이 이루어진다면, 더이상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채굴이 완전히 제거될 것임으로, 이런 노력이 필요치 않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이더리움이 채굴에서 벗어나고 있는 현실이 더욱 (가까이) 다가오는 사인이 있었습니다. 커뮤니티관리자 Hudson Jameson씨는 5월부터 기존 검증프로세스의 코드가 5개월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허나 Jameson씨는 만약 이더리움 커뮤니티가 여전히 포크에 찬성한다고 느껴진다면, 핵심개발자 (의지와) 상관없이 그런 방향으로 노력을 계속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커뮤니티가 진정으로 이걸 원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반드시 해야할 이유가 충분합니다. 허나 지금 당장은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회의에서 비탈릭은 최근 이더리움 발급에 대한 상한제를 도입제안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커뮤니티의 승인을 기다리는 중, 이런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다음 업그레니드나 캐스퍼와 함께 도입 될 수 있다고 개발자는 전했습니다.


출처 : https://www.coindesk.com/no-action-vitalik-opposes-plan-disable-ethereum-asics/

코인체크, 모넥스인수 제안수락

출처 및 더 읽기 : https://www.the4thwave.co.kr/index.php/2018/04/06/btc04065/

모네로, ASIC채굴을 물리치고 성공적인 하드포크

익명성을 중시하는 모네로사용자들은 4월 6일 금요일에 하드포크가 끝나기전까지 계속 기다려야했습니다.

ASIC채굴에 대한 암호화폐를 보호하기 위해, 모네로의 개발자는 성공적으로 모네로 버전7로의 이전을 마쳤습니다. 개발자 Riccardo Spagni씨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를 알렸습니다.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이 하드포크로 모네로커뮤니티는 여러가지 포크를 얻었으며, (이 중) 일부는 ASIC에 호환되는 체인 및 기타 다양한 기능개선을 약속하는 표면적인 유지를 목표로 합니다.

다른체인 중에는 모네로 오리지널과 모네로 클래식이 있습니다.

한편, 최신 업그레이드의 이면에는 하드웨어 제조업체인 비트메인이 있습니다. 3월에 이 중국회사는 모네로를 채굴하기위해 특별개발된 Antminer X3이라는 신제품을 발표했습니다.

비트메인이 제공하는 ASIC의 대량사용이 가정용PC와 기타장치를 기반으로한 소규모 채굴자들을 강제퇴출시키고, 네트워크의 중앙집중화를 우려해, Spagni씨는 이의 확산을 막기위해 "모든 것을 자신의 힘으로"하겠다고 약속함으로써 이 같은 보복을 이끌었습니다.


출처 :https://cointelegraph.com/news/monero-hard-fork-appears-successful-as-devs-shun-bitmains-asic-miners

억만장자 조지소로스, 버블이거나 말거나 암호화폐거래를 시작할 것

George Soros씨는 암호화폐가 거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그는 어쨋든 거래하려고 합니다.

억만장자인 투자자와 비즈니스 거물은 개인적으로 거래하진 않을것이지만, 볼룸버그는 Soros Fund Management의 매크로투자 운영을 담당하는 Adam Fisher씨가 암호화폐자산거래를 시작하기위한 내부승인을 확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셔씨는 소로스가 암호화폐에 대한 공개성명서를 고려하는 중이였던, 지난 몇개월동안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소로스는 Davos에서 열리는 올해의 세계경제포럼에서 암호화폐를 자산클래스로 다루는 여러 저명한 금융업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낙관적인 전망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허나, 그는 비트코인을 거품이라 비난했지만, 암호화폐는 대부분의 자산거품과 달리 "매우 날카로운"휴식을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평소에 포물선이 생기면, 마침내 아주 급격한 휴식(기)를 취할 수 있습니다."라고 소로스씨는 말했습니다. "허나, 이 경우, (비트코인의) 독재정권이 부양(상승)한다면, 이와는 다른 결말을 맺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들의 통치자들은(저는 각나라별 대표 알트코인으로 이해했습니다) 비트코인으로 돌아와 둥지에 알을 낳기 때문입니다." (원문아래참조)

“Normally when you have a parabolic curve, eventually it has a very sharp break,” Soros said. “But in this case, as long as you have dictatorships on the rise you will have a different ending, because the rulers in those countries will turn to Bitcoin to build a nest egg abroad.”

보고서에 인용된 소식에 따르면, 피셔씨는 아직까진 260억달러 규모의 자산운용사를 통해 암호화폐거래를 하진 않았으며, 여전히 그의 옵션에 무게를 두고있다합니다.

지난 달 CCN에서 Breban Howard Asset Management의 설립파트너인 또다른 억만장자 Alan Howard씨가 암호화폐자산에 개인적인 투자를 시작했으며, (그가 만든) 이 새로운 벤처기업에서 그를 도울 직원을 고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허나 Brevan Howard사는 아직 초창기인 암호화폐시장을 멀리하고 있음을 분명히했습니다.

사실, 최근 몇달간 기관의 자본들이 암호화폐자산으로 투입될것이라는 예측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자본들이 아직은 전반적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제 소로스가 암호화폐거래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그 흐름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출처 :https://www.ccn.com/bubble-or-not-billionaire-george-soros-is-about-to-start-trading-cryptocurrencies/

이제 싸질대로 싸진 것일까요?

어떤 게시판이던 바닥에 대한 의심과 확신, 그리고 비관과 긍정이 만발하고 있습니다.

부디 소로스와 같은 기관자본이 이제 슬슬 들어와 주어서, 시장에 활력이 다시 생겼으면 합니다.

(기사를 작성하고나서 아침에 코인판접속이 되질않아 지금 게시하며보니 이소식에 관한 말들이 많이 있네요)

(위 내용의 외신기사에서도 그러고보니, 사내직원이 암호화폐투자에 회사가 바로 뛰어들수 있도록 사내허가를 받았다는 내부뉴스 내용이지, 정확한 시기나 그런거에 대해서는 외신기자가 마지막 글에, 이같은 사실은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다고 급히 빼면서 마무리하네요.)

(너무 중요해보여 번역해 가져왔는데, 이 소식은 찌라시 일수도 있겠습니다. 대신, 또 다른 억만장자 앨란 호월드씨가 암호화폐거래를 위한 자회사를 저번달에 만들었다는 소식이 더 중요할 수 있겠네요.)

모네로와 이더리움은 비트메인의 ASIC기기에 대해, 정 반대의 길을 가고 있네요.

비탈릭의 말처럼, 어차피 계획대로 채굴을 점차 줄일 예정이라긴 하지만 과연 그게 얼마나 빨리 다가올까요?

본문에서 현재의 증명프로세스 프로그램 코드가 최소 5개월간은 유지될거라 했는데,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지는 각자의 여러분 각자의 판단에 맡겨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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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트는 암호화폐 외신기사에 관련한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이며,

전문적인 번역이나 투자조언은 아니니, 이점을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