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암호화폐데일리] 마스터카드 아일랜드, 블록체인 전문가 175명 채용 외.

안녕하세요, 암호화폐 데일리의 @choibo21c입니다.


오늘은 일요일이라 짧게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금일의 헤드라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마스터카드 아일랜드, 블록체인 전문가 175명 채용

2. 세금징수원을 위한 자가 암호화폐자산 추적은 암호화폐 애호가(취미가)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다

3. 리투니아중앙은행, 은행과 규제당국 그리고 투자가들과의 논의시작

4. 이더리움으로 시리아 피난민의 신원복구

(이미지출처 : 아래기사 출처 참조)

마스터카드 아일랜드, 블록체인 전문가 175명 채용

아일랜드 마스터카드에서 175명의 블록체인전문가를 고용한다고 아일랜드로컬보도매체를 통해 12일 보도되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 비즈니스부 장관이 아일랜드를 국제핀태크와 결제회사들에게 아주 매력적인 나라로 만들거라 발표하였으며, 마스터카드는 베네수엘라의 페트로와 같이, 주에서 발행하는 암호화폐를 런칭할 생각도 고려중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마스터카드는 2016년에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한 즉각적인 신용카드 결제와 관련된 특허를 취득했다고 하네요.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mastercard-ireland-looking-for-blockchain-specialists-among-175-new-hires

세금징수원을 위한 자가 암호화폐자산 추적은 암호화폐 애호가(취미가)들을 지옥으로 떨어뜨리다

암호화폐 세금징수와 관련해서 아직까지 여러가지 사항들이 불명확하거나 확실치 않아서 세무신고를 앞두고 암호화폐애호가들을 골치아프게 한단 내용의 기사입니다.


출처 : https://www.coindesk.com/hobbyist-hell-tracking-crypto-assets-taxman/

리투니아중앙은행, 은행과 규제당국 그리고 투자가들과의 논의시작

리투니아 중앙은행에서 제목과 같이 상업은행들과 규제당국들 그리고 암호화폐투자가들과 함께 대화를 시작하였다고 4월 15일 지역 보도기관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이런 논의가 시작된 동기는 리투니아가 유럽 핀테크허브의 일원으로서의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여기서 중앙은행이 제기한 논제는 암호화폐가 불법활동에 연루될 가능성 그리고 고객들의 자금에 대한 출처확인과 기존금융서비스와 암호화폐연관 활동을 완전히 분리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지난 11월 리투니아 금융(재정)부장관이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와 함께 블록체인혁명을 포함한 핀테크기업들과의 양해각서를 사인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cointelegraph.com/news/lithuanian-central-bank-initiates-dialogue-on-crypto-between-banks-regulators-traders

이더리움으로 시리아 피난민의 신원복구

블록체인 개척자들이 기술을 처음 설계시 말하던 블록체인의 사회적 영향유형과 같이, 전쟁으로 폐허가된 요르단국경에서 탈출한 난민들을 대상으로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사설로 포크된 블록체인기술을 이용해, 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도적프로그램들을 비공식적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난민에 적용된 이더리움 사설포크는 유엔의 세계식량계획처와 일부업계의 파트너와 함께 개발되었다고 전하네요. 이 기사의 핵심은 금융 경제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이 어떻게 인도적인 목적으로 쓰일 수 있는지를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ccn.com/an-ethereum-blockchain-is-restoring-the-identity-of-syrian-refugees/

오늘은 일요일이라 간략한 버전으로 뵈었습니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

---

어제 좀 피곤해서 빨리 작성하다보니 헤드라인소개의 2,3번기사가 엊그제 기사제목으로 들어가 버렸네요 ^^;;

수정했습니다.

보팅과 팔로우는 한번씩 클릭해주시면 글쓴이에게 정말 큰힘이 되겠습니다. ^^

본 포스트는 암호화폐 외신기사에 관련한 개인의 의견이나 생각이며,

전문적인 번역이나 투자조언은 아니니,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