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Diary ; 북한강 전망대에 가다.
20210411
복사꽃이 피어나는 흙길을 걸어가면 오른쪽으로 강물이,
산 벚꽃과 연두빛이 흐드러진 산들이
눈에 한가득 담긴다.
그렇게 조금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강가로 내려가는 오솔길을 만나게 된다.
평화로운 데크길을 따라 걷다보면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벤치에서 쉬어 갈 수도 있다.
데크길이 끝나면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만 전망대를 만나게 된다.
짧지만 땀나고 숨가쁜 길이다.
#시선 그리고 #시점
Beautiful photos congratulations
Handsomely!
I want to go there!
Beautiful nature! I wish I could be there 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