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걸어도 좋다.
어디든지 좋다.
아침 일찍 나선 산책길이 어느새 올레 07길로 이어진다.
내친김에 서건도에서 강정항 방향으로 계속 걷는다.
이곳에서 보이는 한라산은 완만한 곡선이다.
겨울 무하면 제주산 무인데 무밭이 저렇게 펼쳐지는구나...
강정항 가까이에 도착해서
뒤돌아 보니 서건도 넘어 밤섬이 보인다.
뉴스에서 어쩌다 한 번씩 들었던 강정항 해군기지가
내 눈 앞에 펼쳐져 있다.
그저 평화로운 모습으로...
바위와 돌들.
하천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맑은 물.
무엇이 진짜 문제 였을까.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한 흔적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올레길 안내 표시가 켄싱턴 리조트쪽으로 인도하기에
배고픈 중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쉬어가기로 한다.
모닝뷔페 시간은 이미 지나고
카페에 앉아 빵 한 조각,오메기 떡 ,아메리카노로 허기를 달래며
이국적인 야자수나무에 빠져든다.
올레길 탐험은 이쯤에서 끝내고
버스를 ....
안녕~~~^^
This post has been rewarded by #nutbox. Nutbox is the DApp Incubator of Steem , and you can mine PNUT token by staking to us via https://nutbox.io .Contact us at https://discord.gg/zPkMuGY
다시 걷고싶은 올레7길~
오옷 ~~
걸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