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걸어도 좋다.

in #omit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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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며배우며
20201205


어디든지 좋다.
아침 일찍 나선 산책길이 어느새 올레 07길로 이어진다.
내친김에 서건도에서 강정항 방향으로 계속 걷는다.
이곳에서 보이는 한라산은 완만한 곡선이다.
겨울 무하면 제주산 무인데 무밭이 저렇게 펼쳐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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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항 가까이에 도착해서
뒤돌아 보니 서건도 넘어 밤섬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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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어쩌다 한 번씩 들었던 강정항 해군기지가
내 눈 앞에 펼쳐져 있다.
그저 평화로운 모습으로...
바위와 돌들.
하천에서 바다로 흘러드는 맑은 물.

무엇이 진짜 문제 였을까.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한 흔적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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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안내 표시가 켄싱턴 리조트쪽으로 인도하기에
배고픈 중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쉬어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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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뷔페 시간은 이미 지나고
카페에 앉아 빵 한 조각,오메기 떡 ,아메리카노로 허기를 달래며
이국적인 야자수나무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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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길 탐험은 이쯤에서 끝내고
버스를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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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걷고싶은 올레7길~

오옷 ~~
걸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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