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26]
서피비치
여기가 한국인거 맞아?
해변으로 들어가는 전용 출입구가 있네...
이것부터 다른 해변하고 느낌이 다르다.
그런데 이 라운지 같은 건물은 또 뭐지??
영화에서 볼 것 같은 이국적 모습과 해안선에 쳐진 출입제한 통제선...
뭐지?
궁금즘만 갖고 있다가 찾아본 서피비치의 탄생배경.
2015년 군사구역으로 이름없는 바다였던 이곳을 박준규 라온 서피비치 대표가 공유수면점유 사용허가를 얻어 시작했다.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청년혁신가로 선정돼 오늘에 이르고 있단다.
현재의 모습은 그가 꿈꾸는 4단계중 1단계라고 하니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서핑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성지같은 곳이겠네요^^
입장료가 있는거 같더라구요? 코로나 끝나면 한번 꼭 가보고 싶습니다.
해변 입장료는 없어요~^^
꼭 가보구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