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최종 라운드

in #olympic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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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가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멋진 샷감을 보여줬습니다.
7번홀 par3 더블보기를 하면서
3명 공동1위 상황으로 되면서
조금 흔들리는 모습도 보였는데 이때
김세영 선수 11언더,
고진영 선수 10언더까지 따라갔었죠

8번홀에서 넬리코다가 롱 버디 퍼트를
성공하면서 공동선두를 유지하는데
이때 멘탈이 다시 잡힌것 같더군요
9,10번홀에서 다시 2타차로 선두로 나서며
세계1위의 샷을 계속 보여줬습니다.

한국 선수들도 선전했지만
아쉽게도 메달획득은 실패네요
은근 박인비 선수의 2연패를
기대했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