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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느끼는 산사 여행이야기) 내소사 강당아래, 어머니의 위로를 찾을 수 있는 곳

in #oldstone6 years ago

어머니의 치마폭... 생각지도 못했지만 참 적절한 비유인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어릴 때 엄마의 치마 폭에서 안도감을 찾은 경험은 거의 없는 세대이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왠지 상상할 수 있는 느낌이에요. 방식은 달라졌지만 어머니는 언제나 위로가 되는 존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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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요. 어머니 할머니 치마폭속에 숨어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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