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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느끼는 산사 이야기) 대흥사 표충사를 거닐며
무더울때 가셨네요..!
터덜 터덜 걸으며 느끼는 산사의정취에
고독을 즐기며, 살아온 발자취를 회상하기 딱 좋은
계절이 가을이 아닌가 싶은데요~^^
스톤님 글 읽다보니 불현듯 제가 떠나고
싶어지네요.
계절이 계절인만큼 이맘때 떠나는 여행지로
번잡한곳 보다는 조용하다 못해 고요한 산사
로 드라이브삼아 다녀올까 합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도 다시 조만간 길을 떠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