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라는 건수가 걸려있는 두개의 상품
작년 여름 같은 가격대에서 횡보를 했고
연말과 금년초에 나란히 고점을 기록했던 두개의 상품
한개는 주식이고 한개는 스팀입니다.
주단위 흐름입니다.
이 종목은 작년 봄부터 스팀과 함께 투자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포스팅을 통해 간간히 소개를 했지요.
작년초의 저점은 1300원대였고
흐름이 스팀과 쌍둥이 였습니다.
금년 4월에 고점을 기록하고 현재는 40%이상 하락한 상태입니다.
물론 작년 저점대비하면 300%가까이 상승한 상태입니다.
물론 박스구간진입과 지속적인 하락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스팀과 처지가 다르네요.
게다가 상장회사인 만큼 분기별실적이 확인되고
회사가 진행하는 사업내용도 수시로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들도
당연히 자신들의 사업내용을 제대로 전달하는게 맞지요.
남에 돈을 받았으면 그걸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공개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블록체인이니 암호화폐니 하는 것들이 가지고 있는 익명성과
회사의 사업내용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돈을 벌지 못하는 회사는 언제 부도날지 모르니까요.
스팀의 주단위 흐름입니다.
시세를 떠나서 거래량이 바닥입니다.
상승이 가능하려면 자금유입이 이루어져야 겠지요?
주식시장에서 투기세력이 작전을 펼치는 것이 아닌경우엔
실적이 개선된다거나 업종이 주목을 끌지 못하면
좀처럼 거래량이 늘어나질 않습니다.
거래량없이 가격상승은 기대하기 힘들구요.
거래없는 상승은 자칫 물려서 낭패를 보기 쉬운 구간입니다.
이래저래 어려운 시기라는게 이렇게 주단위 흐름을 보니 분명해 지네요.
작년에 이 두개의 상품을 비교하면서 포스팅을 할때 항상 언급한 것
암호화폐만 좋은 투자상품이 아닙니다.
투자금액 대비 수천%의 수익을 원하는게 아니라면,
좋은 주식을 발굴하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블록체인이라는 테마가 있으면
자칫 암호화폐만 생각하기 쉽상이지만
블록체인을 이용해서 사업을 확장하는 기존 회사도 기억해야 합니다.
월요일부터 '뱅크사인'이라는 것이 출발합니다.
정확한 내용이야 어떻든 '블록체인'이라는 이슈를 가지고 있지요.
블록체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뱅크사인'의 의미에 대해서도
역시 관심을 갖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주식도 연간 몇백%수익 가능합니다.
정보가 잘 제공되는 주식시장의 종목에 대해 분석을 못하면
정보도 없는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어떻게 분석하고 대응하겠습니까.
겁먹지 않은 돈
명긴 돈
을 이용해서 투자하시길 빕니다.
가을바람과 함께 코인들의 가격도 올라가면 좋겠는데
세상에 쉬운건 없지요.
그런가보다 하고 더 기다려 봅니다.
망하지 않으면 올라가는 거니까요.
네오쥬님의 포스팅을 읽고 뱅크사인을 알아봤더니 굉장히 흥미로운 기사들이 있더군요.. 당장 월요일부터 사용 해 볼 수 있다니 궁금하고 어떻게 변할지 기대됩니다. 제가 주식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그런데, 혹시 뱅크사인 같은것도 하나의 투자처로 볼 수 있는건가요 ?? 관련주가 어떤 것들이 있고 혹시 어디서 거래 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뱅크사인은 삼성 sds 의 플랫폼이 사용되고
포스팅에 언급된 회사는 인증을 담당합니다. 코스닥 종목이고 '드림시큐리티'라고 합니다. 성질급한 사람은 접근하면 괴롭습니다. 그리고 특정 이슈 하나만이 아니라 그 회사가 진행하는 사업의 전체적인 시장성과 그회사의 능력을 고려해야 겠지요. 그런 점은 블록체인관련해서 암호화폐를 발행한 회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돈을 정의하는 가장 적절할 말인 거 같아요.
좋은 시절이 온다고해도 그때까지 살아 남아야 하니까요.
주식 시장도 분석 못하면서 겁없이 건드렸던 스팀입니다. ^^;;; 길게 가야겠습니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