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In the bath 목욕 중 7/14
안녕하세요~
jiwoon 입니다.
오늘의 그림도 손 그림 입니다.
여느 때 처럼 무엇을 그릴까 고민을 하다가
유난히 오늘 날씨가 좀 더워서 샤워할려고 화장실을 들어갔습니다.
그냥 멍하니 욕조를 보고...
"화장실의 욕조를 그려볼까?" 하다가
위 그림이 탄생했습니다.
살짝 아쉬운 점이 있다면, 조금 더 배경을 그렸으면 더 예쁠 것 같았는데 말이죠...
아무튼, 완성! +_+
다음 그림은 식물이랑 꽃과 소녀 이 세가지 주제로 그림을 그려볼까 합니다.
정원에서 물 주는 소녀도 괜찮겠네요. ^___^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할게요!
사용재료
신한 마카 여러색 (채색용)
프리즈마 색연필 48색 (묘사용)
소녀에 대한 로망이 있나요 ^^ 하지만 너무 멋진 로망입니다. 작품을 창작하는 원동력이 될 테니까요 ㅎ 대각선으로 구도를 배치한 점도 재미있고, 아련한 핑크색의 색감이 소녀의 싱그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멋집니다. 작품 잘 보고 갑니다 ~
[nTopaz Curator]
The comments from curators are for information and encouragement. The upvotes from nTopaz and rankings are based on the popularity of your art work when posted to the nTopaz platform. <a href=https://discord.gg/bycktuE%22%3EJoin nTopaz Discord Channel로망까지는 아니고, 그냥 예전부터 너무 남자캐릭터만 그려서 여자 캐릭터를 못 그렸던 시절이 있어서...
그때부터 소녀캐릭터를 그리다보니 이제는 습관이 되버렸죠. 아직도 배울게 너무 많은... ^____^
감사합니다!
소녀소녀하는 그림이네요.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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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kuraki님의 [2019/07/16] KR 커뮤니티 출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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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aggo.zzan님의 [7/15 르바의 퀴즈카페] 저자가 글에서 밝히는 신야텐야 합정점의 최악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정원에서 물 주는 소녀"도 더운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그림이 될 것 같네요. 저 소녀의 얼굴이 "멍때리기" 표정이군요. 시원한 욕조에 들어가서 멍때리기하면 어떤 느낌일지 더운날 저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전체적인 채색이 동화같은 그리고 어린시절 꿈속에서 그리던 그런 유토피아가 생각나네요.. 더불어 애 엄마가 애기방을 저렇게 꾸며주었던 그 시절도 생각나네요.
오늘날씨는 습해서 최악이네요ㅜ_ㅜ...
저는 어린이집 시절이 생각나네요 ㅋㅋ
KR 커뮤니티 출석부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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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은 욕조가 없어요.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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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가 있긴해도... 날이 더워서 목욕보다는 샤워만 하네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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