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19] 젠포트 실전매매 이야기 - 이제부터 진짜다.

1주일간의 가상매매를 해 본 결과, 높은 수익율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손실을 입은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연말정산으로 받은 금액과 약간의 용돈을 합쳐 20만원으로 실거래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일단 실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키움 증권에 비대면으로 계좌를 새로 파두고, 오픈 API를 신청한다.

그리고 젠트레이더를 받고, 실행시키면, 진짜 투자가 시작되었다.
(사실 이 과정에 생략된 과정이 몇 가지 있지만.. 모의 투자 > 실 투자로 변경하는 과정 등 이 과정은 크게 어려운 과정은 아니니까~)

어찌 되었건, 오늘 오전에 계좌를 만들고 돈을 넣고, 오후부터 투자를 시작한 개미 중에 상개미 같은 존재입니다.

20만원의 투자으로 한 달에 양념치킨 한 마리씩 나오면 좋겠다. 정말로... (욕심이 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