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 현황

비트코인 현재 시세	746만 원
현재 프리미엄(웃돈)	약 0.27%
24h 국내시세 변동폭	약 23만원 저가 약 726만원 고가 약 749만원
BTC 현재 발행량	17,292,513
BTC 보유 현황	상위 0.01% 지갑이 40.39% 소유
BTC 24h 거래량	861,647.52 BTC 엔화 47.41% 달러 43.84% 원화 5.45% 유로 2.21%
BTC 트랜잭션	(09.27) 248,686(▲)
현재 미승인거래수	1,551
BTC 노드 수	9,992(▲94)

비트코인 시황 와치 💬
금일 새벽 04시 30분경 6,500달러(국내 730만원) 선에서 6,700달러(국내 740만원) 선으로 솟아오르며 9월을 잘 마무리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기대감이 깨지지 않았으면 하네요. 노드 수가 네자리로 낮아진 후 한참 동안 다섯자리가 되지 않았는데 조만간 다섯자리를 회복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09월28일 암호화폐 동향뉴스 업&다운

^{(since 2017.10.24)}

📂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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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 美법원 "암호화폐, 상품으로 볼수 있다"…CFTC 기소권 인정 - 이데일리 | 이정훈 기자

• <요약> 현지시각 2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州)지방법원 '리아 W. 조벨' 판사는 라스베이거스가 본사를 둔 '마이 빅 코인 페이(My Big Coin Pay)'라는 회사가 지난 1월 암호화폐 관련 사기에 연루됐다며 회사와 랜덜 크레이터, 마크 길스파이 등 두 임원을 기소한 사건에 대해 CFTC측 주장을 받아 들였다.

•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주장대로 암호화폐가 상품(commodity)이라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암호화폐 관련 사기 사건의 경우 증권(security)으로 분류될 경우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관장하는 증권거래법에 따라, 상품으로 해석될 경우 CFTC가 관장하는 CEA에 따라 각각 사법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국내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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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암호화폐 거래소, 벤처기업 제외…"사실상 사행성 업종 지정" 강력 반발 - 민주일보 | 유희석 기자

• <요약>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다음 달부터 정부의 벤처기업에서 제외된다. 그간 정부의 정책 지원과 세제 혜택 역시 박탈될 것으로 보여 업계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

•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또한 공식성명을 통해 정부의 이번 개정안은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중개업을 유흥과 도박같은 부류로 낙인찍는 것이라며 정책 수혜와 세제 혜택을 받지 못한 스타트업들은 고사하거나 해외로 이전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 03. 정부, 가상통화와 블록체인 구분 분명히 했다 - 이코노믹리뷰 | 최진홍 기자

• <요약> 정부가 가상통화와 블록체인을 완전히 분리해 생각하고 있다는 점도 새삼 증명됐다. 가상통화와 블록체인 산업 육성을 동일선상에 두는 것이 아니라, 두 개념을 나눠 가상통화에는 규제 일변도를 유지하고 블록체인은 육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는 말이 나온다.

• 가상통화 거래소가 벤처기업군에서 적용됐지만, 정부는 일말의 여지를 남기기도 했다. 육성영역에 가상통화 거래소를 제외했지만 이를 불법으로 규정한 것은 아니며, 개정령에는 육성 대상이 아니더라도 3년 이내에 다시 재검토하는 조항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 04. 갈피 못잡는 정부에 ICO 시장 혼란… 대기업도 눈치만 보다 포기 - 한경닷컴 | 윤희은 기자

• <요약> 상당수 업체가 정부의 불투명한 제도 마련 탓에 ICO를 주저하다가 포기하거나, 연기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 정부의 ICO 지침 마련은 사실상 오리무중이다.

(👍) 05. 블록체인과 국가주의, 실수를 반복할 것인가? - 매일경제 | 김상협 카이스트 초빙교수·우리들의 미래 이사장

• <요약> 2014년 드레이퍼는 미국 정부가 경매 매물로 내놓은 비트코인 4만개를 2400만달러를 걸고 획득했다. 당시로는 무모한 투자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지만 지금 그 가치는 최근 하락세에도 2억7000만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그는 2022년이면 비트코인 가치가 한 개당 25만달러에 달하게 될 것이라며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 확대할 것이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 드레이퍼가 정말로 주목하는 것도 비트코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의 잠재력이다. 그는 "인터넷이 세상을 바꿔놓았듯 블록체인도 세상을 바꿀 전환적 기술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인터넷이 데이터와 정보의 '빅뱅'을 가져왔다면 블록체인은 이에 대한 '탈(脫)중앙, 대(大)분산'의 자치(自治·셀프 거버넌스) 혁명을 가져오게 되리란 것이다.

(🚥) 06. '가상화폐→디지털 자산' 용어 바꾸자…업계 논의 수면 위로 - 한경닷컴 | 오세성 기자

• <요약> 표철민 체인파트너스 대표가 지난 27일 ‘디지털 자산발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위한 대정부 제언’ 제하의 글을 통해 암호화폐 용어를 디지털 자산으로 바꾸자고 제의했다. 암호화폐는 법정화폐를 대체하는 성격을 지니지 않은 점을 용어에 반영해 정체성을 명확히 하자는 취지다.

• 그는 암호화폐는 법정화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가치 변동성이 큰 점도 법정화폐로서는 큰 걸림돌이다. 대신 암호화폐는 보석 명품 아파트 같은 자산에 가깝다고 봤다.

📂 해외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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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 몰타, 암호화폐·블록체인 법률 11월1일부터 발효 - 지디넷코리아 | 손예술 기자

• <요약> 27일(현지시간) 이더리움월드뉴스에 따르면 몰타 정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가상 금융 자산 법률(VFA·Virtual Financial Assets Act)과 혁신 기술 합의 및 서비스 법률(ITAS·Innovative Technology Arrangement and Services Act)이 발효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 가상 금융 자산 법률은 (Virtual Financial Assets Act)에는 코인공개상장(ICO)과 관련된 규제가 담겼다. 법률안에 따르면 ICO 시행 시 누구나 이해할 수 있을 만한 백서를 먼저 게시해야 한다. 또 코인 발행자가 발행과 연관된 모든 구성원들에게 이 내용에 대해 서명받아야 한다.

(👍) 08. 이탈리아, EU 블록체인 파트너십 가입 "블록체인 국가 노선 정립" - 서울경제 | 김소라 기자

• <요약> 현지시각 27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오는 28일 브뤼셀에서 블록체인 협력 각서를 체결한다.

• 유럽 블록체인 파트너십은 지난 4월 EU 회원국 간 블록체인 기술 협력을 위해 결성됐다. 초기 22개국으로 출범해 그리스와 루마니아, 덴마크, 키프로스의 합류로 총 26개국으로 늘었으며 이번 이탈리아가 참여하면서 총 27개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 09. '암호화폐는 어떻게 불법자금으로 흐르나'···美 의회, 전담조사TF 창설 결의 - 서울경제 | 박현영 기자

• <요약> 현지시각 27일 '불법 자금 조달을 막기 위한 금융 기술 TF' 구성을 제안하는 결의안 5,036호가 지난 26일 미 하원에 제출됐으며, 만장일치로 하원을 통과했다. 해당 결의안이 상원을 통과할 경우, 암호화폐 등 금융 신기술들을 검토하는 TF가 생기게 된다.

• '불법 자금 조달을 막기 위한 금융 기술 TF' 는 암호화폐가 테러 자금 지원 등 범죄에 어떻게 쓰이는 지 연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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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금일 암호화폐 관련 주요 이슈(09)를 엄선해 살펴보았습니다. 암호화폐 동향 파악에 도움이 되셨는지요? 국내는 흐림이고, 해외는 맑음인 것 같습니다. 하늘을 덮고 있는 구름에서 비가 올지, 아니면 구름이 걷히고 밝은 햇살을 보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 기업들이 이 고난의 시기를 잘 버텨줬으면 합니다.

이상으로 9월의 마지막 암호화폐 동향 뉴스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10월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을 비롯해 보팅과 리스팀, 팔로우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보팅과 답방, 맞팔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함에 이르기까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