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유제품 유통기한 긴거 고르면 눈치보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ㅋㅋㅋ문득 궁금해서..
좀전에 요플레사러 편의점 다녀왔는데
딸기맛 1개 남아있는거는 유통기한이 23일까지고
블루베리맛은 2개있는데 앞에있는건 유통기한 28일까지
그 뒤에있는건 3월2일까지더라고요
신선한거 먹고싶어서 그냥 블루베리 젤 뒤에잇는거 골라왔거든요 ㅋㅋ
고르고 계산대 딱 봣더나 계산대 아저씨가 저를 보고잇더라고요 ㅋㅋㅋ 명찰 보니까 점주였음
그리고 계산하러 갔더니 바코드는 안찍고 유통기한을 쳐다봄 ㅡㅡ
그러고나서 바코드 찍는데..
유제품 유통기한 긴거 사면 눈치보이는건가요..?
아니 내가 신선한거 먹고싶어서 고른건데 ㅋㅋㅋ
그럼 애초에 유통기한 짧은것만 놔두던가
아마 유통기간 임박한 제품이 있어서 지난 것 골라오신건지 봤을 것 같은데요. ^^; 뭐든 사면 좋은거죠 뭐 점주 입장에선 ㅋㅋ(관련자 아닙니다 )
그런가요..전 왜 유통기한 짧은거 안고르고 긴거 골라서 눈치준걸로 느꼈을까요..ㅋㅋㅋ
그랬을지도 모르죠 ^^;; 아마 반품 규정이 점주에게 불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ㅋㅋㅋㅋ네..아무튼 저같은 생각이 일반적이지 않은것 같네요 ㅋㅋㅋㅋㅋ괜한 망상이었다는 생각이 하핫
하하 설마요
ㅋㅋㅋ그렇군요 감사합니다!!사실 제가 어릴때 동네 슈퍼에서 유통긴거 긴거 골랐다가 아줌매가 뭐라 한적 있어서.. 괜히 망상에 젖었나봅니다
ㅋㅋㅋㅋㅋ 윗 분 말씀대로 유통기한 임박하거나 지난 것일까 하고 한 번더 확인 해 주신걸꺼예요!
ㅋㅋㅋㅋㅋ그렇군요...괜한 저의 이상한 생각..ㅋㅋㅋㅋㅋ핳 점주분께 죄송하네요 이런생각해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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