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하나 (How)

시간 많을 때 항상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뭐하지?
개인적으로 남는 시간에 미래에 내가 좀더 편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하는 편입니다.
학생때 나중에 직장잡고 결혼하고 하면 시간이 더 부족해질걸 느끼고 그때 부터 작지만 시작했어요.
지금은 습관이 됐네요.
그리고 금융지식에 다가가는 계기도 되었어요.
처음엔 적금을 찾다, 보험을 찾다, 부동산, 상속, 증여, 경매, 공매, 주식, 채권, 차트 등등으로 관심이 갔었고
방법을 찾다보니
원래 돈은 머야
라는 원론적인 얘기 부터
돈의 흐름은 머야
경제 사이클은 머야
언제 뭐 투자 해야돼
타이밍은 언제야
차트는 어떻게보지?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했지?
관련된 법규는 뭐지?
역사적으로는 어떻게 됐지?
라는 궁금증에 대한 답을 찾아갔고,
찾아가다보니 금융지식에 다가갈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이게 메트릭스의 빨간약인지 몰랐네요.

내일은 오늘보다 바쁜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남는시간에 미래의 나를 위한 무엇을한다면
내일은 오늘보다 여유로울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금융자유가 없고, 위에적은 궁금증도 찾아가고 있지만
언젠가 올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