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찌를듯이 높은 나무들과 정말 거대한 자연으로 둘러쌓인 듯한 미국 국립공원을 보면서
한 번 쯤 꼭 가보고 싶은 열망이 있었습니다.
비록 지금은 오토캠핑장이라는 진정한 캠핑과 많이 동떨어진 캠핑으로나마
이러한 심정을 달래고는 있지만 말이죠.

그러다가 우연히 제암산 자연휴양림이란 곳에 가게 되었습니다.

처가가 전라도 광주인 이유로 서울에서 벗어나 지방을 가게 되면 전라도를 많이 가던 중
처남들과 3박4일의 여정으로 이곳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Look at the US National Parks, which seem to be surrounded by tall trees and really great nature
I had a desire to go there once by all means.
Although I am calming my mind that it is much different from camping with nature, which is called "auto camping".

Then I accidentally went to Jejamsan Natural Recreation Forest.
My wife 's hometown is Jeolla - do Gwangju.
So I went on a trip with my wife's brothers and sisters for a three-night and four-day trip.

우선 아름다운 숲속에 위치한 숙소가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행을 하며 내내 좋았던 날씨로 떠오르는 아침 태양을 볼 수 있었던 것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러나 이곳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제암산 주위로 설치된 데크길 이었습니다.
산악트레킹로드(더늠길)는 데크로 설치되어 비록 장애가 있는 분이라 할지라도
다소 힘은 들겠지만 휠체어로도 돌아볼 수 있도록 설계가 된 곳 이었습니다.

First of all, I liked the accommodation in the beautiful forest.
It was so nice to be able to see the morning sun rising to the good weather throughout the trip.

But what I liked so much about was the deck road that was built around Mt.
The mountain trekking rode (deoneumgil) was installed as a deck so that people with physical disabilities could climb in wheelchairs.

전체 길이는 5km가 넘지만 반드시 다 돌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요.
하지만 휴양림에 가서 이 멋진 길을 돌아보지 않고 오두막집에서만 3박4일을 보내는 것은 이곳을 만든 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The total length is over 5km but it is not necessarily complete.
But having spent 3 nights and 4 days in the lodge without walking through this wonderful path in the resort
I thought it was not a courtesy to those who created this place.

데크길은 정말 잘 되어 있었습니다.
해당 데크길을 돌아보며 노인분과 휠체어를 타신 분들을 가끔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자연휴양림을 경험하기 쉽지 않을텐데
정말 훌륭한 시설을 경험할 수 있어 이곳에 대한 기억이 너무나 좋네요.

Deck Road was really good.
I was able to see the elderly people and wheelchair users occasionally while looking around the deck road.
It would not be easy to experience a natural recreation forest designed for everyone to enjoy.
I can really experience the wonderful facilities and the memories of this place are so good.

제목은 미국의 국립공원이 부럽지 않다고 했지만 사실은 부럽습니다.
그러나 워낙 커다란 땅덩어리의 미국인지라 한국의 국립공원이 같은 크기를 가질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한국에도 이렇게 완벽한 시설을 가진 휴양림이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The title says that America's national park is not envious, but I am actually envious.
But the US has so much land that Korea 's national parks can not have the same size.
But it was so proud to have such a fully-equipped recreational forest in Korea.

오르는 길에 만나게 되는 다람쥐들도 이곳을 방문했던 사람들이 자연을 아끼는 마음이었는지
사람을 보고도 도망가지를 않는것이
이전 이용객들 모두 데크길로 다니며 자연을 훼손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quirrels who meet on the way to the climb do not run away.
I thought it was because all the previous visitors went to the deck road and did not damage nature.

가끔 나오는 360도로 턴을 하게 되는 데크길을 지날때면
늦게 오는 가족들을 보며 장난을 치기도 하였습니다.

When we go through the deck road where we make 360 ​​turn turns occasionally
I also joked about seeing my family coming late.

가끔씩 햇살이 쏟아지는 테크길을 지날때는 이상하게도 휴양림의 세계에서
잠깐씩 다른 세계로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Sometimes I felt like I was going to another world in the world of recreational forest when I passed the sunlit deck road.

3박 4일의 일정동안 하루에 두 번을 매번 돌았던 더늠길
지겨울 것도 같은데 아이들 또한 이 길이 마음에 들었는지 걷기를 싫어하지 않았던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3 days and 4 nights a day trip twice a day,
It seems to be boring, but I also remember that children did not like walking.

매일밤 라이트를 가지고 돌았던 길은 쉼없이 걷다보면 땀이 나고 지치기도 하였지만
무섭거나 위험하게 느껴지지 않더군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며 걷는 산길이 무섭지 않았던 것도 처음인 것 같네요.

The way I walked with light every night was sweaty and tired when I walked without rest
It did not feel scary or dangerous.
It 's the first time that I have not been afraid of the mountain trail walking in the night sky.

정말 제대로 된 피톤치드를 온 몸으로 느꼈던 제암산 자연휴양림
비록 미국 국립공원은 아니지만 그 이상의 감동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Jejamsan Natural Recreation Forest, which felt really solid phytoncide
Although it is not a national park, I think it will be impressed.

자연의 녹색은 사람의 눈을 피로하지 않게 만든다고 합니다.
비록 모니터 상으로 보는 녹색이지만 편안하셨기를 바랍니다.

여행을 테마로 하였기에 폴라로이드 형태로 사진을 올렸는데
그런 느낌이 나셨는지 모르겠네요. ^^

The green of nature is said to make people's eyes less tired.
Although I am green on the monitor, I hope you were comfortable.

I uploaded a photo in Polaroid because I was traveling on a theme.
I do not know if you feel that w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