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백 입양

우리집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맨날 구경만하던 레이저백 헤츨링을 두마리 데리고 왔다
어항은 기존에 잘못사서 남아있던 한자보다 살짝 작은 어항에 넣어줬다
일단 작은 육지 하나 설치해줬다
유목 하나 주문해야겠다
밥은 감마루스 사왔다 엽새우를 건저 시킨건데 이거먹으면 새우들 다 먹히는건가
여과기는 일단 기존에 있던 자동 사이펀 미니 어항에 흑사 채워서 임시로 돌렸다
자작 여과기를 만들어볼까한다
사이펀의 원리를 이용한 심플한 방식이 있는데 힌번 해봐야지
아마튼 작은 애들이라서 그런지 귀엽네
나중에 마니 커지면 더큰 어항을 사야겠지
그건 그때가서 고민하자
브리딩할때까지 잘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