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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푸드칼럼) 떡볶이엔 뭔가 있다 - by Tiziano
하하 스페인에 있을 때 제가 그렇게 생각했던 아이템이 세 개 있습니다.
양념치킨, 간장치킨 그리고 팥빙수입니다.
떡볶이는 떡의 질감을 싫어하는 외국인이 많아서 생각보다 성공을 못했다고 하네요ㅎㅎ
하하 스페인에 있을 때 제가 그렇게 생각했던 아이템이 세 개 있습니다.
양념치킨, 간장치킨 그리고 팥빙수입니다.
떡볶이는 떡의 질감을 싫어하는 외국인이 많아서 생각보다 성공을 못했다고 하네요ㅎㅎ
떡볶이 떡도 .... 조랭이떡이나 쌀떡같이 좀 연성화를 시켜서 팔아볼 수 있지 않을까요 ?
거기에 덧붙여서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팔면 예상외의 호응을 얻을 수도 있을듯요ㅎㅎ
네, 외국인에 좀 맞추면 떡볶이의 정체성(?)은 우리가 보기에 뭐야 ?? 할 수 있지만 ... 융합되는것이야말로 한식이 매력이자 떡볶이의 본래 가치 아니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