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텀블러 쿠폰의 유용성

스타벅스를 제 집 드나들듯 하는 reo01입니다.

그래서인지 가격에 상당히 민감하고, 웬만하면 오늘의 커피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데요.

밥 만 먹고 살 수 없듯이 색다른 음료를 마시고 싶을 때가 있어요.

예를 들면 돌체라떼라든가... 새로운 음료.

이럴 때면 기프티콘에 추가금을 지불하고 마시는데요.

벤티를 마시고 싶지만, 1000원이라도 아끼자는 심정으로 그냥 기본량으로 마셔요.

별은 항상 가치 300원으로 잡고 계산해서 마십니다.

오늘은 기프티콘도 떨어지고, 충전했던 카드도 잔액이 얼마 남지 않아 장터를 돌아다녀봤는데요.

텀블러 쿠폰이라는 게 눈이 띕니다. 4,500원에 파는 데 모든 음료 가능에 용량 벤티까지...

이건 비싼 음료 마시고 싶을 때 쓸 만하겠더라고요. 유효기간이 특이하게 7월까지네요.

이것을 사서 결제 해 봤어요.

쿠폰으로 7,200원 어치를 상쇄시키네요. 평소 안하던 프리익스트라로 초코드릴을 많이 넣었어요.

별 추가는 없지만, 별 가치 환산하면 텀블러 쿠폰이 효용이 더 높은 것 같아요.

앞으로는 맛있는 메뉴 먹고 싶을 때를 위해 몇 장 산 후에 스벅앱에 등록시켜둬야겠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