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그나마 싼 커피~

in #muksteem7 years ago

생활의 안식처, 아이디어가 샘 솟는 스타벅스!
쓸 말 없다 보니 스타벅스 광고까지...
첫줄에 보시다시피 스타벅스에 매일 출근하다시피 하는데요. 커피값이 장난이 아니에요. 아메리카노 가격이 4,100원 - ㅇ; 눈 탱이 밤탱이 되는 가격이에요.

그래서 제가 자주 이용하는 스타벅스 커피 오늘의 커피를 소개합니다.
이게 뭐냐면 내리는 커피라고, 아메리카노랑 거의 비슷해요. 중요한 건 가격이 무려 300원이나 싼 3,800원 이라는 점!
다만, 이건 아이스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날씨가 따뜻해지기 전에는 이걸로 비용을 줄이는 걸로!

20180301_185528.jpg

한 모금 마시고 좀 흘러서 양이 좀 줄었네요.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사약같은 느낌 ^^

이 커피의 단점은 바로 내리다 보니, 시간이 무려 5분이나 걸려요. ㅜㅜ;
30초도 기다리는 걸 싫어하는 저로써는 치명적인 단점!
그래서 저는 스타벅스앱에 있는 사이렌 오더를 이용해요.
자리 잡고 앱로 주문하고 기다리다, 커피가 준비되면 폰에 진동을 똭 울려줘요.
그래서 서서 주문하지 않고, 서서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
스마트한 라이프~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앱에서 신용카드로 결제도 할 수 있지만, 등록된 기프트 카드로도 결제할 수 있어요.

기프트카드는 신용카드로 층전할 수 있지만, 그럼 혜택이 아쉬워요.

저는 장터를 이용해요. 네이버 중고나라나 뽐뿌 장터를 주로 이용하는데요.
보통 10%정도 할인해서 판답니다. 체감 상 뽐뿌 장터가 10% 이상 할인 할 때가 많아요.
이걸 사서 앱에 똭 하고 등록 후 사용하면 돼요.

그럼 정산 해 볼까요. 참고로 결제하면 별하나 주는데 이건 300원으로 잡았어요.

3,800 - 380(10%할인) - 300(별 가치)
= 3,120원 (현금 가치)

카피 한 잔에 3,120원의 현금 사용.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수긍할만한 정도. 날씨 따뜻해지기 전에는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대신 오늘의 커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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