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이너하버에서 먹을 수 있는 크랩케익
제가 살면서 느낀 볼티모어의 특산물은 게라고 생각합니다.
해산물로 만든 음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크랩케익이 어디 음식점을 가든 항상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크랩케익 사진입니다.
항상 어디를 가든 2개의 작은 덩어리로 된 크랩케익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처음 음식을 보면 이걸로 배가 부를까? 라는 생각을 항상하게 되지만~
희한하게 먹고나면 배가 불러오는 마법의(?) 음식입니다. ㅎ
처음 미국에 왔을때는 느끼하거나 짠 음식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너무나도 잘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우~ 저기 보이는 빨간소스~ 정말 신기합니다~
새우랑 궁합이 정말 잘 맞습니다.
그리고 이 음식점은 요일마다 반값 할인을 하는데~ 이 당시에는 새우가 반값~ 그래서 바로 주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그리고 인도의 커리 맛을 입히고 미국인 입맛에 맞춘 치킨 마살라~
이것도 맛있습니다.
게속 모든게 맛있다라고 글을 작성하다 보니 편식을 정말 많이 하던 제가 미국와서 굶으면 죽게되니 입맛이 변하고 편식도 많이 줄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헉 ...너무 맛있을거 같아요 ㅠㅠ
네 . 볼티모어에서 먹을 수 있는 특출난 맛 입니다. ㅎㅎㅎ @glorias님 댓글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