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과 돼지갈비를 먹자, 봉피양 방이점

in #muksteem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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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스트입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음식점들을 요즘 많이 가게되는 편인데요. 얼마전에 퇴사한 친구가 한번 쏘겠다고 해서 회사 사람들과 함께 봉피양을 다녀왔습니다. 저녁 시간에 가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달리는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고요. 벽제갈비 뿐만 아니라 봉피양은 분점이 방이동에만 2개정도 있는것 같은데도 전부 꽉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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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수요미식회 뿐만 아니라 미쉐린 빕그루망에 선정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평양냉면 성지 중 한곳으로 알고 있기도 하고요.

저의 두번째 평양냉면 체험이라서 걱정되기도 기대되기도 했스빈다. 첫번째는 그렇게 좋지 않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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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주로 많이 드시는 돼지갈비의 경우에는 270g에 25,000원 가량하고요. 평양냉면의 경우에는 13,000원 정도 하니까요.

그래도 얻어먹는거지 주인공을 한번 쓱 쳐다보고 외쳤습니다.
"돼지갈비에 평양냉면이요."

한우육회가 눈에 들어오기는 했지만 양심이 조금 남아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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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일수도 있겠지만 갈비가 진짜 탐스럽게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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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찬은 여느 다른 돼지갈비집이랑 크게 다르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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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숯이... 죽여줬습니다. 죽여준다는 말 너무 아재같나요. 그래도 사실이 그런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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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은 생각보다 금방 나오더라고요.

가장 먼저 평가해보자면 제가 먹었던 다른 한곳에 비해서 간이 조금 쎈편입니다. 육향이라는 표현을 하기도 하던데 저는 간이 좀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평양냉면을 보통 표현하는 말이 심심하지만 먹다보면 국물의 진한맛을 느낄 수 있다고들 하잖아요. 제 입이 고급지지 않아서 그런지 사실 크게 느낄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먹었던 그곳보다는 제 스타일임은 분명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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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적은편도 아니고 메밀의 진한 향은 입안 가득 채워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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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의 경우는 대부분 구워주십니다. 저희는 그냥 타지 않게 슬쩍 건들여만 주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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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의 자극적인 맛과 향이 평양냉면의 심심한 맛을 방해할 수도 있었겠지만 저는 즐겁게 먹고왔습니다.

장소 :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댓글과 보팅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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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갈비에나가 냉면 싸먹으면~~~크~~~ 부스트님 너무 부럽습니당~~

갈비가 너무 맛있겠네요.
평양냉면은 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전 막입이라 처음 먹었을 때... '이게 뭐야?'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ㅎㅎ

✈ 헐.. 봉피양 가보고 싶은데 제가 있는 곳 근처에는 없더군요 ㅠㅠ 미들급 스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냉면에 갈비 싸서 먹으면 좋지요. ㅎㅎ

냉면 먹구싶은밤이네요 ㅋㅋㅋ뉴비라 미비하지만 보팅하고갑니당:)

하 군침도네요 ㅎㅎ 갈비의 자극적인 향과 맛을 보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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