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쿠티스(Cooties) 2014작 - 초딩좀비들의 반란

in #movie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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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티스(Cooties)2014작
장르:호러,코미디,좀비

감독:조나단밀러,캐리 머니온
클린트(일라이저우드)
루시(앨리슨 필)
웨이드(레인 웰슨)

줄거리

위생관리 되지 못한 저급한 치킨너갯을 먹은 한 여자아이로부터 좀비바이러스는 급속도로 퍼지게 된다. 무슨이유에서인지 어른들은 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고 오직 초등학생들만 감염이 되는데 계약직교사로 온 클린트와 동료교사이자 동창인 루시와 교사들은 좀비로 변한 아이들을 피하면서 학교를 빠져나갈 궁리를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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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영화나 게임에서 아동을 학대하는 장면은 넣지를 않는다. 이 영화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이러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에서는 좀비가 된 초등학생들을 하키채로 때리고 전기로 지지고 야구공으로 머리를 가격하는등에 폭력적인 장면들이 나온다. 분장이라도 리얼하면 좀 학대성이 덜 할텐대 아이들에 좀비분장은 별로였다. 그냥 사람얼굴에 피떡 몃개 붙이는정도? 후반에 괜찮게 나오는 장면들도 있는데 솔직히 우리나라 할로윈에서 보여줬던 좀비분장만도 못하는거 같다. 쿠티스를 만든 회사가 라이온스게이트인데 이 회사가 규모가 작은 회사도 아니고 좀더 제작비를 투입해서 영화를 만들었더라면 리얼한 좀비분장을 연출할수있었을텐대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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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에 좀비물에서는 보통 성인을 대상으로 좀비가 변했었다. 물론REC나 워킹데드등에도 아이들이 좀비로 변한건 있었지만 쿠티스처럼 성인을 뺀 아이들만이 좀비로 전염된 작품은 아마 쿠티스가 처음이지 않나 싶다. 소재자체가 참신했고 B급정서에 맞는 병맛스러운 대사나 잔인한장면들이 많았다. 욕이나 드립들도 찰져서 그걸 보면서 웃음짓기도 했다. 하지만 이야기의 구조가 기존 B급좀비영화와 비슷한 구도를 보이고 있어 약간은 지루하게 느겨졋다. 그나마 이걸 끝까지 본 이유는 초딩좀비라는 참신한소재와 병맛스런 B급특유의 설정때문이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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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딩들이 좀비라니...ㅎㅎ 유쾌한 영화겠지 했는데 잔인하군요!
리뷰 잘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장르가 장르이다보니까 잔인한 장면이 좀 나오죠 ㅋ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