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전 슈퍼히어로 영화. Superhero Movie Before Iron Man.

안녕하세요, 레스토입니다. Hi, I’m lesto.

저번 글에 이어 오늘은 아이언맨1과 배트맨 다크나이트가 나오기 전에 있었던 슈퍼히어로 영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Following the last episode, today's story tells us about the superhero movie, which was preceded by Iron Man 1 and Batman Dark Knight.

제 생각엔 아이언맨1과 배트맨 다크나이트가 나온 2008~2009년이 전환점이라고 봅니다.
I think Ironman 1 and Batman Dark Knight made a turning point in 2008 ~ 2009.

아이언맨1과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성공으로 히어로물의 시대가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Because Ironman 1 and Batman Dark Knight's success has led to the era of superhero genre.

현재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커질 수 있었던 이유는 아이언맨의 성공 덕분입니다.
The reason why Marvel Cinematic Universe could be bigger now is thanks to Iron Man's success

배트맨 다크나이트를 전환점의 한 축에 넣은 이유는 만화에서 볼 법한 영웅을 현실에 완벽하게 녹아들게 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The reason I put Batman Dark Knight on one axis of the turning point is because I think it is a work that perfectly appear the hero seen from the cartoon into reality.

영화에서 배트맨은 현실에 존재하는 캐릭터처럼 보였습니다. 영화는 배트맨이 현실에 존재해도 이상하지 않게끔 만들었죠.
Batman appeared a realistic character in the movie. It made that batman’s existence in reality is not odd.

이제 히어로는 만화 속이 아닌 현실에 존재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현실감 있는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Hero has become a realistic character that does not seem odd even if it exists in reality, not in comics.

만화속 영웅을 현실화 한 것은 관객들이 영화에 더 몰입 할 수 있게 했고, 사람들은 더 재밌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The realization of the hero in the cartoon has helped the audience to immerse more in the film. So, people were able to watch movies more interestingly.

이것은 히어로물이 대세가 되는데 크게 한 몫을 했습니다.
This played a big role in the popularity of superhero movies

자 이제 시작하죠.
여러분은 2000년대에 어떤 슈퍼히어로 영화가 기억에 남으시나요?
So let’s start,
What kind of superhero movies do you remember in the 2000s?

저는 스파이더맨이 기억에 남는군요.
I remember Spider-man.

스파이더맨 1편은 2002년 2편은 2004년 3편은 2007년에 나왔습니다.
Spider-Man 1 was published in 2002, and in 2004, the third edition was published in 2007.

그리고 스파이더맨은 리부트를 감행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편과 2편입니다.
And Spider-Man ventured to reboot. That was the first and second episode of Amazing Spider-Man.

한국엔 잘 알려져 있지 않았지만, 엑스맨 시리즈도 원래 마블 코믹스가 원작이라고 하더군요.
Though not well-known in Korea, the original X-Men were originally based on Marvel Comics.

엑스맨1은 2000년에 2편은 그 다음해인 2003에 마지막 3편은 2006년에 나왔습니다.
In 2000, the first episode X-men was published in 2000 and the second in 2003 and the last in 2006.

헐크 영화는 2003년과 2008년에 나왔는데 서로 내용이 이어지진 않습니다. 개별 영화로 보셔야 될거 같네요.
The Hulk movie came out in 2003 and 2008 and doesn't follow each other. You should watch it as an individual movie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콘스탄틴입니다. DC코믹스 Hellblazer 속 주인공이 존 콘스탄틴입니다. 영화와는 다르게 코믹스에선 금발입니다.
one of my favorite films is Constantine. Constantine is hero of DC comics Hellblazer. Unlike movies, comics are blond.

웨슬리 스나입스 주연의 블레이드가 있습니다. 블레이드는 마블 영웅입니다.
Wesley Snipes is the main actor of the blade. Blade is marvel hero.

또 한명의 히어로 헬보이를 빼놓을 수 없겠죠.
And Hellboy can not be missed

아이언맨1 (2008)이 나오기 전에 나온 히어로 영화를 정리해 봤습니다. 여러 영화들이 있었으나, 각 시리즈 영화일 뿐 세계관이 공유되는 영화는 없었습니다.
I have summarized hero movie Before the emergence of Iron man1 (2008). There were several movies, It's only a series of movies. there was no movie that the world view was shared.

다음 글에선 아이언맨1 부터 시작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에 대한 이야기와 현재까지 나온 히어로 영화에 대해 정리하고 몇몇 영화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In the next article, I will talk about the Marvel cinematic universe starting from Iron Man 1 and other hero movie. Then we will look into profit of hero movie.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 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Thank you for reading the long article and I will visit you in the next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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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사용된 포스터와 스틸 컷은 네이버 영화에 있는 것을 사용하였습니다.
The posters and pictures used in this writings were from Naver mov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