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맛집]고기리 문스빈즈 카페
잉크 체험을 마치고 조금 일찍 점저를 먹기 위해 고기리고 이동했습니다.
수지 동천동에서 고기리까지 자동차로 약 15분~20분 걸리고요.
고기리는 현재 개발이 이루어 지고 있어서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여기저기 집직는 공사 현장들...
네비 따라 가다가 공사현장 옆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입구가 좀아서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 갔네요.
정말 옛날 시골 구길 같은 곳 안쪽에 호수마을 입구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통유리가 양쪽으로 되어있고 앞 정원이 주차장이라 편하네요.
사람들이 이곳까지 찾아 들어 오는 구나..~
4시쯤 방문 했더니 1층 한테이블 말고는 우리밖에 없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한 테이블도 사장님 와이프 친구분들 이신듯 했고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스노우 돈까스와 매운 돈까스를 시켜 먹었고요.
맛있게 먹느라 사진이 없네요.. 커피도 한잔 하고 이야기좀 하다가 길건너 마을 을 한바퀴
돌며 구경 했네요.
각양각색의 전원 주택들이 동네를 이루고 있고 사람은 한명도 못보고
집집마다 키우는 동네 강아지들이랑 인사만 나누었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동네.. 고기리는 갈때마다 많이 바뀌네요.
마카롱립밤은 카페에서 선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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