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물과 여자는 같은 길을 간다.

in #money2 years ago (edited)

사주학으로 보면 남자의 팔자에서 처의 운세와 재물의 운세는
같이 움직인다고 해서 妻財는 동궁(同宮)이다란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이혼을 하는 이유 중에 많은 것이 재물적 문제로
남편이 생활비를 대주지 않을 때가 많다고 합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던,
어떤 하자가 있더라도 생활비를 넉넉하게 주면
이혼을 고려하기는 하겠지만,
실제로 이혼을 하는 퍼센트가 높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 블로거님분들도 스스로 많이 느낄실듯.ㅋ

그래서 아무리 남자가 여자에게 매달려도 일단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남편을 떠나간다는 것이죠.

사업가나 재력가등에게 여자들이 많이 따르는 것을 봅니다.
일부러 안해도 알아서 들어오죠.
그 이치가 사주학에는 처재가 동궁이라고 합니다.
세상이 바뀌어도 이 이치는 변화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여자의 사주에서도 남편과 재물은 같은 길을 가는가?
의문이 들 것입니다.

이 경우는 그렇지 않다 입니다.
여자의 명에서는 관성과 남편의 행방이 같이 간다고 보지요.
여자가 재물이 많다고 사주상 재성이 용신이라고
많은 남자를 거느린다던지 하는 경우는 좀처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여자가 재력이 강한 사람들은 실제로는 남편 덕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독신이거나 일찍 남편을 잃은 과부들이 많습니다.
재물운이 강하게 오는 운이 오면 관성으로 기가 흐르면 남편운이 좋아지는데,

실제로 여성재력가들은 그렇게 사주구성이 되어 있지 않고
재성만 왕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명예정도 쓰는 정도로...

여자가 재력이 강하다는것,
사업수환이 강하다는것은 사주가 강하다는 반증이죠.
배우자를 극하게 되는 구조가 많을 것입니다.
양인, 괴강, 식상과다등등.
그래서 돈 많은 여자분들은 좋은 남편을 얻기가 힘든 것입니다.
남자가 재성이 될수가 없지요.

주위에 보면 돈 많은 남자 꼬셔서 한 턱 볼려는 여자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제가 그리하면 안되다고 가르쳐 주어도..
삶이 어렵고 재물이 어려우면...
여자들은 빈말이라도 돈 많은 남자 만나기를 원하더군요.

남자들은 돈을 주는 대신 모텔 가기를 원하고요.
어리나 늙으나 똑 같음..

참회하고 참회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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