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추억...

in momoggo •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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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ggo님의 포스팅을 보면서 제가 떠올린 치킨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치킨과는 조금 다른 치킨인것 같습니다.

바로 암호화폐에 투자한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알고 있을 만한 BCH 비트코인캐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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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당당히 코인마켓캡의 시총4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주 유명한 알트코인중 하나이지만 비트코인캐시가 상장할 당시에는 이 코인을 빗대 치킨이라고 불렀답니다.

지금은 그렇게 불리어지지는 않는 것 같네요.

2017년 8월 세그윗을 반대하는 채굴업자우지한 일당들에 의해 하드포크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이로인해 비트코인의 갯수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캐시가 만들어졌습니다.

빗썸상장당시 120만원에 매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빗썸은 상장시간을 공지하지 않았는데... 운좋게 애기엄마가 아이를 씻긴다고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 잠깐 핸드폰을 확인한 저는 운좋게 고점에 매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BCH는 제게 효자코인으로 남아있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끝없이 떨어지던 BCH는 어느 날 보니 이더가격 밑으로 가 있더군요. 분명히 펌핑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당시 조금 바빳던 탓인지 다른 이유가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매수 하지 못한 상태에서 펌핑이 일어났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얼추 전일 대비100% 정도였습니다. 예상했던 펌핑을 못타니 속이 쓰리더군요. 다음날 일어나보니 그 상태에서 또 100% 정도 상승한 것을 확인 할수 있엇습니다. 다음날 보니 또 100% 상승... 어느 순간 보니 저는 포트폴리오의 절반이상을 매수한 상태였습니다. 머리와 손이 따로 놀았죠. 말도 안되는 행복회로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치킨이 비트시총을 잡을 거라는...

그 이후는 따로 얘기하지 않겠습니다. 기나긴 하락장에 첫번째로 손절이라는 걸 했습니다.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펌핑 코인에 막차를 탓었네요. 여기까지가 저의 치킨에 물린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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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치킨이 싫어지더라구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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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치킨의 추억!! 아픈 추억이 있었군요!! 뭐 치킨의 추억이 아니더라도 몇번씩은 아픈 추억들을 다 경험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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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치킨(BCH)은 후덜덜했죠... 아직까지 그 정도의 임팩트있는 펌핑은 보지 못했습니다...

ㅋㅋㅋ펌핑이 시작된건 절대로 눈독도 들이지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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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겠죠!! 또 빗썸발 펌핑이 시작됐습니다!!ㅡ.,ㅡ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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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치킨이라 불렸군요 처음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