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는
하루 하루 나를 잃어야 아이들이 크는 것
내가 없어진 만큼 아이들이 자라는 것
나는 계속 계속 없어지고 없어져서
나를 필요로 하던 아이들이 다 크고 나면
이제 나에겐 뭐가 남지?
이미 내가 사라지고 난 뒤일 텐데..
밥 하나 먹이는 일이 뭐이리 힘들어
하루 하루 나를 잃어야 아이들이 크는 것
내가 없어진 만큼 아이들이 자라는 것
나는 계속 계속 없어지고 없어져서
나를 필요로 하던 아이들이 다 크고 나면
이제 나에겐 뭐가 남지?
이미 내가 사라지고 난 뒤일 텐데..
밥 하나 먹이는 일이 뭐이리 힘들어
하루 하루 사랑을 나눠서 아이들이 크는 것
내가 사랑을 나눈 만큼 아이들이 자라는 것
나는 계속 계속 사랑을 키워서 키워서
나를 필요로 하던 아이들이 다 크고 나면
더 큰 사랑으로 남을거에요
생각만으로 따뜻해지고 때로는 가슴 저리는 엄마로, 아내로, 친구로, 한 사람, 한 여자로,
많은 사람들 가슴 속에 남을거에요
꼭 그럴거에요~^^
밥 안먹으면 굶겨요. 배가 불러서 그럼
저혈당 무서워요ㅠㅠ
파치님의 글을 읽으니 반성하게 되네요
흑.ㅠㅠㅠ
저혈당...ㅠㅠ
반성하라고 쓴건 아니고 잘하고 있으니 힘내라고 쓴건데 반성하시는 걸 보니 제가 잘못했네요ㅋㅋㅋㅋ
둥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크고 있잖아요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조금만 더 크면 그럴 일도 없어져요.
그러면 다시 후회가 밀려오고...^^
나이 먹으니 제 밥 하나 먹는 것도 뭐 이리 힘든지.
띨띨님 화이팅~~~
부모의 입장이란...
애들이랑 노는 사진 보면 빨리 아이 낳고 싶은데...
나는 이런 글 볼때면 아이 낳고 싶지가 않아져;;;
근데 딜딜계정 스패머에 가까운데 형아???ㅋㅋㅋ
나 스패머야??
헐
이건 어디서 봐?
ㅋㅋㅋㅋ
이거 스팀플러스라고 따로 깔아야대 형아
크롬익스텐션이야 ㅋㅋㅋ
혹시 깔고 싶으면 제이디형아 포스팅 바바 형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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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엘~!! 연락할곳이 여기밖에 없어서 댓글로 연락합니다.
스몬이 요즘 뜨거워서 봇을 만들어서 돌리는 중인데,
내가 알고 있는 계정정보(hive : @dildil, @goodspring)를 통해서 봇에 넣어 돌릴께요.
해당 메시지 보시면 답변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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