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메디슨의 마스터노드 이야기 (2)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마스터노드 코인 분석 (상)

in #masternode6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크립토메디슨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마스터노드 코인 분석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스터노드 코인의 단점이면서 장점인 것은 바로 그 규모가 별로 크지 않다는 점이죠.
계약으로 얽혀있는 것도 없고, 전부 메인넷이어서 한번 익혀놓으면 *블록체인 매핑하기 정말 좋습니다.

(*블록체인 매핑 : anaylst101님이 만든 단어로, 블록체인 상의 트랜잭션을 통해 분석하는 과정입니다. 더 궁금하신 분들은 https://steemit.com/kr/@analyst101/mapping 여기로)

그래서 오늘은 저희 카톡방(https://open.kakao.com/o/gNrDYAG)의 psw님이 요청해주신

Condominium(CDM) 코인을 예시로 간략한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먼저, CDM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https://masternodes.online/ 으로 갑니다.
CDM을 리스트에서 검색해서 상세 페이지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죠.

볼륨이 5.56BTC로 나쁘지는 않네요.

내용들을 그대로 번역하자면, ROI는 약 700%, 지금 속도로 50일이면 2배가 되는군요.
4583개의 마스터노드가 돌아가고 있고, 현재 유통물량은 3.2억개이며 그중 약 71%인 2.2억개가 마스터노드에 묶여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스터노드 하나의 가격은 0.0495BTC입니다.
그리고 왼쪽을 보시면 상장되어있는 거래소 리스트가 나옵니다.

크립토피아, 그라비엑스, 크립토브릿지 세 곳에 상장되어있습니다. 이것만으로 개발진이 약 14.5BTC를 거래소 상장에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발자가 돈이 많거나, 코인 판매가 잘되었나보네요.

이제 위 사진의 Announcement로 갑니다. 이곳은 bitcointalk에 개발자가 올린 해당 코인의 쓰레드로, 모든(대부분?) 코인이 처음 만들어질 때 이곳을 통해 공지됩니다.
정보의 바다같은 곳이죠. 다음에 이곳에서 신생코인들을 찾아보는 방법도 작성해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블록보상 계획이 보이네요.(나중에 지금 몇 블록까지 왔는지 확인하고 이 표를 다시 봐야 합니다)

500k 블록까지 증가하다가 갑자기 6000에서 500으로 떨어집니다. (만약 이때 마스터노드를 돌린다면, ROI가 1/10 이하로 떨어지겠죠? 이때 계속 들고있을만큼 괜찮은 코인이면 치솟겠지만, 저는 많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특이하게 마스터노드 요구량이 블록높이에 따라 변하게 만들어놨습니다.
기존 마스터노드 소유주들이 계속 돌리려면 더 살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지만 일단 넘어갑시다.

다음은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기본적으로 굉장히 비판적인 시각으로 봐야합니다.
CDM 코인을 왜 사야하는지 써있습니다.
High ROI -> 우리는 보상을 많이줍니다 (네.. 너도 나도 많이 받습니다, 빨리 들어가는 사람이 임자)
ROI > Price reduction -> 마스터노드 요구량을 높이기에 가격하락이 덜 될 것이다 (과연?)
CDM Travel -> CDM으로 여행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나보네요. 실제 여행사 들과 계약이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팀은 아직 공개가 안되어있습니다.
이제 백서를 보겠습니다. 업데이트되었는지 백서가 두개입니다. https://cdmcoin.org/condominium_wp2.pdf

<백서 세줄 요약>

  1. 비행기, 호스텔, 등산, 렌트카, 스키 장비 렌탈 시에 CDM으로 결제해서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다.
  2. 이 업체들과 파트너쉽 맺(으려고 노력할)것이다.
  3. 블록증가에 따라 나중에는 보상이 줄고, 마스터노드 요구량은 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해결된다.

이제 개발자와의 직접 소통공간인 디스코드로 가보겠습니다.(https://discord.gg/HzXxwQ4)
우선 announcement 로 가서 위로 쭉 올라가서 어떻게 해왔는지 확인해봅니다.
6월 3일 지갑 릴리즈

6월 4일 그라비엑스 상장
6월 9일 크립토브릿지 상장
6월 12일 개발자 물량을 더이상 안판다고 공지. 프리세일이 없었네요. 다시 홈페이지로 가서 프리마인이 몇 개인지 확인합시다 -> 30만 CDM입니다.

6월 30일 체인에 문제가 생겼었고 해결되었습니다.

7월 13일 크립토피아 상장
이 후 계속 체인관리하고, 여러 서비스에 등록하고

9월달부터 개발에 착수하고 10월에 여행사들과 접촉하고 12월에 CDM으로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게 한다고합니다.

그리고 최근 공지에 다음주부터 여행사들과 협상에 들어간다고합니다.

디스코드의 공지를 쭉 읽어내려오면서 드는 생각은,

  1. 마케터가 일을 잘한다.
  2. 실제로는 새롭게 된 것이 많이 없지만 포장이 잘되어있다. (그래도 일은 하고있는 것 같다)

요약해보자면, 'CDM은 여행갈 때 쓸 수 있는 화폐이고, 웹지갑(베타버젼)이 개발되었으며 여행사들과 접촉할 예정이다'

이제 공식 CDM익스플로러로 가서 코인의 분배 정도, 현재 블록 높이, ROI의 계산 등을 해보아야 하고
거래소에서 가서, 그래서 지금 살만한 가격인지를 확인해보는 과정이 남았지만....!

글이 길어진 관계로 다음 글에서 계속 이어서 써보겠습니다 :)

WithNode에서 마스터노드를 주제로 카톡방과 디스코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리즈 글의 주제에 대한 제안이나, 마스터노드에 관련된 그 어떤 주제도 환영합니다.
오픈카톡 : https://open.kakao.com/o/gNrDYAG
디스코드 : https://discord.gg/hxZew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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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kim more articles will be?

Sure. It will be a long 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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