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Hanspot: Dating “Mannerism,” Marriage through Defeat
어떻게 보면 굉장히 현실적인 글 같기도 합니다.... 저는... 음 다른 이유로 결혼을 못하고 혼자 살고 있긴 합니다만..... 한국사회에서 결혼은 개인과 개인이 같이 사는게 아닌 집안과 집안의 결합으로 보기에.... 더 보수적이 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건을 따지는것도 많고 앞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혼을 이제 집안단위의 결합으로 보는것은 조금.... 느슨해지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한국사회를 어느정도 이해할라고 하는데요. 사랑, 결혼 스펙과 연결이 되는것이 느슨하지는 생각이 더욱 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