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가 반드시 빠지는 함정에 관하여 - 1편 (창업, 아직도 이런 방식으로 준비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김 솔 대표입니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이네요.

올해 초 정하신 목표는 얼마나 이루셨는지요??

저의 목표는 언제나 대한민국 모든 창업자들이 100일 안에 창업을 시작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의 주제는

'창업자가 반드시 빠지는 함정'에 관한 칼럼인데요 .

사실 사업을 할 때에는 시작부터 망하기 전까지 매순간 함정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창업을 하려고 마음먹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주변에서 "망하지 않겠니?" "창업이 얼마나 어려운건데!"라며 시작부터 창업자체를 반대하지요.

우리나라 창업자들의 90%가 5년 안에 폐업을 한다는 이야기도 익히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렇다고 직장 생활만 하자니 평생 직장이 없는 상황에서 미래가 불안하지 않습니까?

예전 구시대적 창업방식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돈이 될 아이템을 지인들에게 묻거나

'누가 이거 해서 대박났다더라'하는 분야로 무작정 창업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나만의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정확한 데이터와 방법을 무시한체 친구, 직장동료, 부모님 등 주변사람들의 말에 의지해

오로지 '감'에 의지해 사업을 진행했지요.

요즘 많이 바뀌어 봤자

지인들에게 물어물어보고 알아보지도 않고 투자한다거나

네이버 창업 카페에서 눈팅을 하면서

'뭐가 요즘 잘나가는 아이템일까?'하며 귀한 시간을 흘려보내기도 하지요.

위와 같은 방법이 아니더라도

주먹구구식으로 창업을 준비한다는 것에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말이죠.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예비 창업자 분들 중 80프로 이상은 이런 창업방식을

아직까지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본 창업 세미나에 참가해서 귀동냥도 해보지만

쉽사리 용기도 나질 않고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것이죠

단언컨대 정확하게 변화하지 않는다면 분명 무한경쟁 사회에서 뒤떨어질 것입니다.

그렇다면 창업을 준비하는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할까요?

그 내용은 다음 칼럼에서 알아보도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