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싸움판에서는 고양이가 돼라

지금까지의 경영전략의 역사를 일별하고 저자의 경영 컨설턴트로써의 경험을 통해 경영전략의 진수를 전달하는 책이다. 특히 앞부분이 아주 재밌다.

결국 세가지로 결론이 나는데,

1. 지속적인 혁신
2. 의미 있는 제품 차별화
3. 사업관행조정

이 세가지를 말하고 있다.

마이클포터, 브루스 핸더슨,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김위찬과 르네마보안, 문영미 등의 당대를 이끌었던 경영 전략가의 중요한 전략개념을 일별하고 완벽하게 소화해서 풀어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