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할방법을

in #lllky24 years ago (edited)

하이퍼큐브 개발진과 함께 한 인물이라서 그런지, 페일리는 정신이 오락가락하면서도 하이퍼큐브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아며, 고도의 수학적 지식을 정말 가볍게 말한다. 수학적 이론에 대해 매우 흥미로워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 때문인지 호기심이 많아 "위층"엔 뭐가 있는지, 왜 물이 우리카지노 새는지, 오웬은 왜 안 나왔는지 등등 이제껏 큐브에 대해 궁금했던 걸 이것저것 물어보지만, 동료인 다드는 전혀 대답해 주지 않는다. 그 후 우연히 열어본 문에서 또 다른 그녀가 페일리에게 살려달라고 요청할 때, 그 뒤에서 또다른 사이먼이 또다른 그녀를 찔러 죽이면서 '페일리 할멈의 말 따윈 믿지 말라고! 이후 에릭이 큐브에 들어가서 다른 일행과 함께 진짜 탈출을 위한 재배열 1번 방으로 갔을 때, 송곳이 튀어나온 벽함정에 처박혀 죽어있는 채로 등장한다. 이후 지속된 탈출 여정에서 일행이 허기가 지고 피곤해서 잠시 쉴 때, 급작스레 나타난 또다른 큐브 함정 장치인 사각 진동 톱날에 온 몸이 썰려 죽는다. 마이어홀드가 빠지려 한 순간 해스컬이 강제로 그를 집어넣었고, 그는 초음파에 몸이 터져버린다(전자렌지에서 계란이 터지는 것과 같은 원리). 해당 방이 이동하는 바람에 혼자 일행들과 떨어지는 상황이 왔는데, 하필 그 방이 바이러스 침이 있는 함정방이었고, 결국 그 방에서 침 같은 게 튀어나와 그녀의 다리를 찔렀고, 몸이 강화된 족저근막염 병균에 파먹히게 된다. 이것 때문에 라이언(산드라 블록)이 영화 그래비티 결말에 혼자 남게 되는 것입니다. 맥스 라이슬러 : 게임 프로그래머로, 첫 등장은 영화 초반부에서 막 자살을 시도하려는 맥과이어 대령에게 매달려 살려달라고 외치는 장면이다. 처음에는 '숫자가 유일한 생명줄인데 그걸 없애버리냐 이 개자식들아'라고 분노하며 고함치며 난동 피우다가 이대로라면 살아날 길이 없음을 알고 자살을 시도하였다. 게다가 하이퍼큐브 개발에 관련된 전적 때문인지, 탈출에 대한 해답을 알고 있는 듯 하다.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사샤를 단순히 겁 많은 시각장애인인 줄 알고 있었지만 후반부에서 그녀의 정체가 뜬금없이 밝혀졌다. 케이트가 사샤를 만난 방에서 조우하여 일행이 되었다. 케이트에게 눈이 찔리자마자 다른 방에서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폭삭 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큐브 내의 어긋난 시간대에서 수십 년의 세월이 흘러 폭삭 늙은 사이먼에게 목이 꺾여 죽었다. 부츠로 확인이 안되며 이 때문에 바톡이 이 함정으로 죽었다. 이해하기 힘들다면 힘든부분으로 이미 일행들중 바톡이 이 방과같이 부츠로 확인이 안되는 함정을 가진방에 들어갔다가 끔살당했는데도 일행들은 부츠를 쓰지않고 함정을 피할방법을 찾아보지않고 계속 부츠로 함정을 확인했다. 아이러니한건 바톡이 죽은 후에도 일행들은 부츠 던지기 외의 함정을 피할 방법을 찾아보는것은 없이 계속 부츠애 의지했고 이로인해 바이러스 함정방에 들어간 젤리코도 죽고, 젤리코에게 감염된 마이어홀드가 죽게끔 원인을 제공했다. 우연히 큐브에 수감된 사람들이 우연히 그 방에 모이게 되면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나지만 함정 장치가 발동되면서, 어떻게든 살려고 노력하는 일행에게 '피할 수 있을 것 같나? 막판에는 방 한 칸을 가득 채울 정도로 크기가 커졌고 여기에 제리가 휘말려 죽게 되었지만,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작동하는 것이라는 케이트의 우연한 추측이 맞아떨어져서, 그 방에 떨어진 사샤와 케이트가 움직임을 멈추고 벽에 가만히 달라붙어 있자 다시 단순 사각형으로 축소되어 사라졌다. 모든 사람의 사랑을 이끌어낼 수 있었죠. 미상 : 카지노사이트 벽에서 가로로 기둥 형태로 하나둘씩 뻗어나오며, 울국줄국 튀어나오다가 사람 근처에 다다르면 갑자기 확 뻗쳐서 사람의 머리통 등을 가차 없이 날려버린다. 맥과이어 대령 : 하이퍼 큐브의 현실화와 실전 배치 등을 모색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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