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책방 | 파리를 생각한다yoon (72)in #liv • 5 years ago 파리를 생각한다 게오르크 짐멜은 「대도시와 정신상태」라는 글에서 도시는 지속적으로끊임없이 신경을 자극하는 일들이 변화무쌍하게 일어나는 장소이며 집단으로부터 분리된 개성을 가진 개인이 탄생하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파리의 장소들 롤랑 바르트는 ˝에펠탑은 철로 만든 레이스다. La Tour est une dentelle de fer˝라는 시구 같은 문장을 남겼다. #zzan #book #kr-book #palnet #busy #jj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