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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코판의 보팅풀과 보팅봇을 반대하지 않는 이유

in #liv5 years ago (edited)

공교롭게도 인용하신 글은 제가 쓴 글이네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스팀잇을 바라보려고는 하나 즉 아래 다른분께서 지적해주셨든 스티미언의 글로 볼 수 있겠습니다. 또 그분께서 말씀해주셨듯 사실 외부에선 스팀잇이 관심에서 멀어진지가 오래입니다ㅠㅠ 이 점이 사실 스팀입장에선 아주 안좋죠. 비판도 어느 정도 관심이나 미련이 있어야 나오는 법이니까요.

사실 저도 잘 못하는 부분인데^^ 공감할만한 포인트를 많이 말씀해주셨지만 지나치게 비판조로 쓰시면 오히려 호응을 못 얻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개중에 들을만한 포인트를 듣고 넘기는 사람도 있지만 또 괜한 역비판의 빌미를 제공하게 될 수도 있으니 그런점 감안해서 의견 주시면 훨씬 설득력도 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저도 잘 못하는 부분이라 조금씩 노력중입니다^^ 함께 노력해보기로 해요.

그리고 제 경우 AAA 즉 영화리뷰같은 경우 나름 좋은 주제라고 봅니다. 테이스팀보다도 더 명확한 주제이며 DB구축만 잘 하면 계속해서 꺼내볼 수 있는 데이터가 축적된다는 점에서요. 말씀하신대로 토큰, 그 토큰의 가격상승을 위한 이야기만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에 그나마 다른 이야기 중에 (테이스팀, 트립스팁) 외에 추가된게 영화 이야기이죠. 사실 저 역시 바빠서 리뷰글을 잘 보게 되진 않지만 정말 좋아하는 영화가 있고 UI를 잘 구축해서(추후 전용 UI가 계획에 포함되어있습니다.) 검색이 쉽게 되게끔 하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한번 찾아보게 될 것 같습니다. @virus707, @jjm13님도 참고해주세요. 이미 비슷한 말씀드리긴 했지만.

아무튼 말씀하신대로 토큰 이야기만 너무 나오고 그 토큰의 다소 인위적인 가격부양책에 너무 몰두하는 모습이 확실히 외부사람들에겐 아주 안 좋게 보이리란 점 저도 매우 공감합니다. 이런 말씀들도 애정이 있어서 나온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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