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에 허덕이다

올 겨울 들어 첫 눈이내렸다.

첫눈치고 펑펑 휘날리며 세차게 내리는 품이

무엇인가. 불길한 느낌이 든다.

걷잡을수 없이 확진자가 많아지는데

병상 준비가 되지 않아 집에서 대기하다

중환자가 발생 했다는 소식도 들리니 무서워

전률할 지경이다.

오늘 벌써 천명이 넘었다 한다.

국민은 정부가 신속한 방역 조치를 해주려니

믿고 있었는데 초기 대응에서 조금 성과를 걷웠다고

자아 도취되어 후속 조치를 게을리해

지금 같은 위험한 지경에 이르렀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한마디로 자랑 끝에 쉬 쓸었다는 겄이다.

마스크쓰라면 쓰고 거리두기 지키라면 알뜰히 지킨

국민은 이세상에서 한국인이 으뜸일것 같은데

k 방역만 선전하며 정부 정책만 자랑하는것은

아니꼽고 꼴불견이다.

코로나19 방역과 치료를 위해 희생 하고 있는

의료인과 종사자들의 노고가 없었다면

정부에서 자찬하는 초기 K 방역의성과를

얻을수 있었겠는가.

시급한 백신 문제만 봐도 얼마나 실망스런

정부 대응인가 비판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