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 푸념

in #life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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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이면 코로나19가 무섭게 번지는

이시점에 고혈압 약과 갑상선암 수술후

먹어야 하는 요드 홀몬제 신지로이드를

처방 받으러 병원에 가야했다. 병원가기 께름직 해서

미리 병원에 연락해 환자가 몰리지 않는 시간을

알아보니 지금 오란다.

월요일 아침 시간 평소 같으면 사람들이 많을 텐데

몇사람 없어 의사도 만나지 않고

처방만 받아 약을지어 왔다.

너 나 할것없이 사람 마주치는것이 겁이나서

조심 하는 분위기였다.

오늘 에사 말고 며칠 만에 바깥 에 나가는 나에게

매우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씨 였다.

모자를 썻는데도 이마에 닿는 버람이 매서웠다.

집안에만 있다가 올 겨울 추위 맛을 처음 느껴 보았다.

아니 이놈의 코로나는 지난 일년동안 세계사람

골탕 먹였으면 됐지 뭘 더 바란단 말인고

억지 푸념이 절로 내입에서 새 나왔다.

내가 생각 해도 어이 없어 ㅎ ㅎ 혼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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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이 많이 추웠는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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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인사말

코소보 인사말

코로나 이 놈 정말 욕심쟁이같아요..
어찌 이리 끝까지 괴롭히는지....

고생하셨습니다. ~~^^

It takes longer than we all expected. But life must go one. People tried to stay at home but on and off we need to go to see doctor, to get prescription and to buy something.

I hope winter is not too cold in Seoul this time.

(google-translator) 우리 모두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오래 걸립니다. 그러나 인생은 하나가되어야합니다. 사람들은 집에 머물려고했지만 안팎으로 의사를 만나고 처방전을 받고 무언가를 사야합니다.

이번에는 서울의 겨울이 너무 춥지 않기를 바랍니다.

생활의 곳곳에 힘들고 고생스럽다. 물론 잊지 말고 즐겁게 웃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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