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ask "How old are you?". 나이 좀 안물어보면 좋겠다.

in #life5 years ago

Korean people matter the age. I don't like that. Sometimes somebody asks me "How old are you?". Then if my age is below him, he will nag to me. I hate somebody nitpick me. You are not my mom or boss!

I don't ask "How old are you?" and I don't remember my age. Age does not matter.

Some Korean told me. "we are asking somebody's age because we're going to act polite to old people."

"So, if you know he is young than you, you will don't be polite him? We have to be polite even to the baby."

한국은 나이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난 이게 싫다. 보통 나이를 묻고 자기보다 어리면 상대방을 함부로 대한다. 사회생활에서 나이가 무슨 상관일까?

난 나이도 안물어보고, 내 나이도 기억안하고 지낸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으니까

종종 나이를 물어보는 이유가 자기보다 연배가 높으면 예의바르게 행동하려고, 실수하지 않으려고 그런다는 말을 하느데, 그럼 자기보다 어린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겠다는 건가?

나이가 많든 적든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심지어 아기한테도 존댓말로 말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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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모든 사람이 존댓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모두 반말을 쓰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격식이 없어지는 측면에서 모두 반말을 쓰는 것도 좋죠. :)
가족끼리 엄마아빠한테 편하게 말하는 것처럼요.

나이가 많든 적든 예의바르게 행동해야 한다.
심지어 아기한테도 존댓말로 말하는게 좋다.

나이 물어보고 보통은 바로 반말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솔나무님은 다르시군요 :) 저도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친한 사이일 수록 존댓말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존중의 정도가 높아지니까요. 사회생활에서 나이가 상관있는 곳이 유일한곳은 몇 아시아 국가인듯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제 나이 외에는 남의 나이는 별 상관 안하기에 기억을 안하는데, 특히 한국 사람들에게 서로를 소개할때 어떻게 친구 나이를 몰라? 라는 질문을 받으면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곤 해요. 나이가 무슨 상관인지..

제 친구 중에 브라이언이라고 60살이었던 친구가 있었는데 ^^ ㅎㅎ 매주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맥주마시고 했었죠.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지만...

나이 물어보고 바로 반말로 넘어가시는 분들은 반말을 하고 싶어서 나이를 물어보는 것 같아요.
가끔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분이 "혹시 말을 놓아도 괜찮겠습니까?" 이렇게 먼저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상대방의 의사를 물어보면 좋은 것 같아요. ^^;

정말 공감합니다. 20대들도 나이가 적으면 함부로 하는 경우가 워낙에 많아서...

군대랑 대학에서 가장 심하죠. ㅋㅋ 기껏 몇개월 차이로 나이부심이라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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