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 횡보장의 지겨움

올 초에 뜨거운 장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그날의 달콤함은 잊어버리고

가끔씩 올라오는 그때의 거래소 가격 스샷은

합성이 아닌가 할정도로 지금과는 다른 가격대를 보여 주고 있네요..

한순간 오르기 시작하면 무서울정도로 오르는 이곳이

내릴때도 무섭게 내리기 시작하며...

지나고 나서야 그때가 내릴 시점이란걸 알게 되는 그런 마법같은 곳입니다..

이런 하락장에서도 가두리와 거래소 코인으로

엄청난 수익을 거두고 있는 분도 계시는 반면

30도막이 난 계정을 보며 가슴아파하는 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양날의 검같은 이 크립토 시장이 전 너무 좋습니다..

어느순간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된 이곳에서..

다음 불장을 기다려 봅니다..

올해만 해도 어마어마한 수익들을 다 놓쳐버려서..

가끔씩 가슴이 쓰릴때도 있지만...

어차피 지나가 버린 일..

다음 차례를 기다리며.. 하루하루 보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