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이길 바라는 파워업

in #life5 years ago

오늘도 파워업을 했습니다..

올 초에 상상했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 버려서 당황스럽지만..

(1년 내내 하락.....)

뭐 빙하기를 처음 격어보는건 아니라..

이 이후가 얼마나 뜨거워 질지를 상상하면서 버텨봅니다..

그 버팀에는 저번 빙하기때도 스팀이 있었고..

이번 하락장에도 스팀과 함께 하네요..

제가 처음 스팀에 접할때는 스파만 가지고 있어도 이자가 나온다(이자라는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네요)라는

코린이인 저에게 ㅋㅋ 흥미로운 코인이었습니다..(대쉬도 있었는데 ㅋㅋ 설정을 못함)

보유만 하고 있어도 이자를 준다...

어차피 크립토시장에 장기로 보고 들어온 이상... 길게 한번 가봐야지 하고....

모으기 시작한게... 처음 목표는 1만개 부터였나?? 싶네요..

그리고 5만개... 저번 하락장 마지막에 10만개.. 조금넘게...

이번하락장에.. 물론 같이 하락한 다른 알트들을 갈아 엎어서 바꾼 스팀이지만..

제가 목표한 스팀가격만 와 준다면..

다른 알트들의 펌핑이 부럽지 않을 만큼 갈거라 믿고 있습니다..ㅋㅋ

내년에 잡 알트들 대부분이 사라진다고 생각했을때...

그리고 하락장이 길어질걸 예상하고 이번 인원감축등을 봤을때

위기대응은 빠르고 잘하는듯 하여..

스팀잇은 크립토 시장에 아주 길~~~~~~게 생존할거라 믿고 있습니다..

더 큰 위기도 잘 넘겨준 스팀이기에..

가격이 올라 더이상 스파업을 못할정도로 슬슬 분위기 반전을 바래 봅니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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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업한다는 포스트를 볼때마다
불현듯이

'해치웠나'
하고 외치는 플래그로 들려지게 되는 요즘이네요;;

암튼 그와는 별개로
저 또한 님과 마찬가지로 위기대응이 빠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SMT 관련하여 지연되어지고 변모되어지는 점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유감스럽기 그지 없지만 말이죠...

얼마 남지 않은 겨울 같아요..ㅋ

그건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을까 싶네요
언제 닥칠지 모를 봄을 대비하여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것을 한번 들어보시어
겨울을 나기를 추천해봅니다.

@==(^0^)@

이토록 추운 겨울은 처음인듯 합니다..
그땐 코린이었을때라서 그랬는지도..
이또한 지나가리라..를 그당시에도 수십번 수백번 듣기도 하기도 했었죠..
-99프로 수익에서도 수십배 수익이 날수 있는곳이니..
이또한 함께 잘 버텨봐요^^

우와 42만 스파나 보유중이시네여.. 엄청난 고래이십니다 ㄷㄷ
스팀 떡상 하고 모두가 웃는 날이 오겠죠?? ㅠㅠ

네... 언젠간 다시 오겠죠^^

누군가의 위기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스파업 하지는 못했지만...지금처럼 스파업 하기 좋을때가 또 있을까요? ^^;; 미약하게 스파업하는 저로써는 그저 부럽습니다 ㅎㅎㅎ

네.. 스팀의 미래를 믿는다면 최고의 기회 아닐까요
스팀 뿐만 아니라 .. 크립토 시장 전체가요..^^
계속되는 하락에 지치지만.. 언젠간 다시 불장이 오리다 믿습니다.

눈깜짝할사이에 봄은 올거라 생각합니다^^ 스팀 가즈아ㅏㅏ

눈깜짝 보단.ㅋ. 가격보다 가치를 믿는다면 금방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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