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어머니회 ㅋ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며
학기초에 나온 안내문에 녹색어머니회 봉사가 있어서
신청했던 등교 도우미가
어제, 오늘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대분의 아빠들은 직장때문에 힘들어서 잘 못 나오시지만..
전 오전시간은 널널하니 ㅋ
짧은 2틀간의 봉사를 하고 보니
그래도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셔서 아이들의 등교가 조금더 안전해 진다는걸 느꼈네요..
아직 2학기에 4일정도 남아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도 ㅋㅋ 가즈아~~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