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는 방법(How to touch cat's head).catlove

in #life7 years ago

어떻게 고양이를 쓰다듬어 줄 것인가. ( How to pet a cat. )

이것은 애묘인들에게는 엄청난 문제입니다.

고양이는 까탈스러운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원하는 부위가 아니거나,

원하는 타이밍이 아니면 주인의 손가락을 콱 물어서 자신의 의사 표시를 하기도 하는데요.

물려서 아픈 손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적정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This is a tremendous problem for the disciples.

Because the cat has a fussy character, it is not the desired site,

If you do not have the time you want, you can ask your master's finger to mark your doctor.

If you do not want to bite a sore hand,

It is important to keep the right line. )

1. 우선은 접촉을 허용할 정도로 친근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 First, you need to be friendly enough to allow contact. )

고양이는 내성적인 사람과 비슷합니다. 가까이 두고

오래 있지 않으면 상대를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방어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죠. 초반에 고양이와의 유대를 쌓을 수 있는 절대선은

오직 캔과 사료일 뿐입니다.

고양이가 자신의 식사에 만족한다면 당신의 다리에 목과 얼굴을

비빌겁니다. 넌 이제 내꺼야 라는 표시죠.

( A cat is like a shy person.

The cat is in a defensive posture because he can not believe his opponent if he is not close for long.

The absolute line that can build bonds with cats at the beginning is only cans and food.

If the cat is happy with his meal, he will rub his legs and neck over your legs.

This is a sign that you are mine now. )

2.동영상과 같이 접촉이 가능해지면 이제 고양이를 쓰다듬을 수 있게 됩니다. ( Once you are able to get in touch with the video, you can now scratch the cat. )

사실 이 고양이 ( 이름 : 찡찡이 )는 단순히 선풍기 바람이 추워서 바람을 피하기 위해 다리 계곡 사이에 들어온 것입니다.
( In fact, this cat (name: jingjingyi) simply came in between the bridge valleys to avoid the wind because the fan was cold. )

추가로 사람의 체온의 따뜻함을 원하는 것이기도 하죠.
( I also want the warmth of people's body temperature. )

이때 적절한 그루밍을 해준다면 당신은 고양이가 격렬하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 If you do the proper grooming at this time, you will see the cat wildly charming. )

아쉽게도 이 동영상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찡찡이는 고개를 들어서 '왜 나를 더 쓰다듬지 않냐'라는 메세지를 보냈어요.
( Unfortunately, I did not show up on this video, but Jingjingyi picked up his head and sent a message saying 'Why do not you tick me more'. )

아... 그게 엄청 예쁜데 찍지를 못해서 참 보여줄 수가 없네요.
( Oh ... it's so beautiful that I can not really show because I can not take it. )

3.어느 부위를 쓰다듬으면 되는가? ( Which part should I stroke? )

영상에 보면 알겠지만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호감도를 올릴 수 있는 포인트는 정해져 있습니다.
( As you can see from the video, when you are stroking a cat, points for raising your liking are fixed. )

귀 앞쪽의 털이 적은 부위는 언제나 통하는 기가막힌 포인트 입니다.
( Areas with fewer hairs on the front of cat's ear are always awesome points. )

귀 뒤의 접히는 각진 부분도 그렇구요.
( It's also the angled fold behind her ears. )

영상에 보면 나오겠지만, 코 끝부터 이마쪽 코뿌리 까지 타고 올라가면서 쓸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 As you can see from the video, it is OK to sweep up from the nose tip to the forehead nose root. )

이 3가지 부위는 고양이가 스스로 핥을 수 없는 자리입니다.
( These three parts are places where the cat can not lick it by itself. )

그래서 고양이가 청결하게 하고 싶어하는 자리죠. 자기가 핥을 수가 없으니 냄새가 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처리해준다면?
( So that's where the cat wants to be clean. She can not lick it and think that you may smell it. What if you handle it? )

가려운델 긁어준 것처럼 고맙겠죠.
( She would appreciate it, as it was scratching her itch. )

다르게 생각해보면 고양이의 코나 이마, 귀 앞 부분이나 귀 뒷부분을 핥아줄 수 있는 고양이는 누구일까요?
( If you think differently, who is the cat that can lick the nape of the cat's forehead, the front of the ear, or the back of the ear? )

또 이 부위를 예전에 핥아 줬던 고양이는 누구일까요?
( And who is the cat that licked this area before? )


바로 엄마고양이 입니다. 
( It's a mother cat. )

당신의 고양이는 당신이 이 부위들을 쓰다듬어주면 마치 엄마고양이가

혀로 핥아주는 것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 Your cat will let you feel that if you stroked these areas,

She will feel the comfort of licking mother's tongue. )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 The cat will have to like it. )

결론 ( conclusion )

고양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내가 고양이에게 어떤 사람으로 이해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료나 캔을 주는 것은 당신의 고양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먹이를 물어오거나, 먹고와서 토해주는 것과

비슷하게 보일 지도 모릅니다.

 단. 고양이를 오래 쓰다듬으면 피부에서 통증을 느낀다고 하니, 고양이가 고로롱 거리는 소리를 멈추고

귀를 뒤로 젖혀 싫어하는 표시를 하거나 '캬악!' 하고 소리를 낸다면 그만두시면 됩니다.

될 수 있으면 그 전에 기척을 봐서 그만두시면 더 좋겠죠.

아무쪼록 행복한 고양이와 함께하는 생활이 되시길 빌어요 ㅋㅋ

(  When I think of it as a cat, I can see what kind of person I am as a cat.

  Feeding or cans is a matter of your cat's eating mom, eating, vomiting

 It may look similar.

  only. When I pet a cat a long time, cat feel the pain in her skin.

 cat do not want my ear to turn backward or mark it as 'Kyaram!' If cat make a sound, stop it.

 If you can, look at it before cat's anger.

 I hope you will be living with happy c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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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ㅠ 너무 귀여운 냥이네요! 가끔씩 길냥이님들께 캔을 바치면 다리에 머리를 부비부비하던데 그게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표시였군요. 그냥 머리 간지러운 줄 알았어요...ㅋㅋㅋ

그렇습니다. 사랑의 시작이죠 ㅋㅋㅋㅋㅋ

저는 알러지가 있어 반려 동물을 키우지 못해요. 그래서 아쉽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면서 갑자기 군대에서 밥을 줬던 짬타이거 또는 수 많은 길냥이들이 떠오르네요. 잘 읽었습니다.

ㅎㅎ 저도 고양이 알러지가 조금 있기는 한데, 너무 키우고 싶어서 항히스타민제를 가끔 먹으면서 같이 살고 있어요. 빨래를 좀 자주하고, 고양이에게 눈/코/입등을 가까이 하지 않는 식으로 하면 살 수는 있는 것 같아요.

알러지 반응이 개인차가 심하니 남에게 추천은 못하지만요 ;;

저도 고양이를 처음 기른게 군대의 짬타이거 새끼고양이 였는데

전역할때 데려오려고 했더니 말년에 휴가다녀오니 주임원사가

먼 데, 다른 부대에 갖다 버렸어요 ㅡㅡ;

그 이후로는 고양이생각이 자주 나더라구요

집사가 디고 싶어요~

언젠가 어떤 고양이가 @ianlim님을 간택해 줄지도 모르죠 ㅋㅋㅋ

고양이는 안키우는데 고양이 관련 정보글은 읽어보게 되네요.. ㅎㅎ
고양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야옹이 갤러리? 거기에서는 랜선집사라고 부르더라구요 ㅋㅋㅋㅋ

찡찡이 너무 이쁘네요...참 온순해 보이기도 하고요..
사실 저희집 냥이(샤샤)는 집사부부를 보면 슬금 슬금
도망갑니다. ㅋㅋㅋ우리가 엄청나게 괴롭히거든요...
배도 막만지고 뽀뽀도 막하고
사랑을 강제로 갈구하는거죠.ㅋㅋㅋ

ㅎㅎ 저럴때는 온순하죠, 사나울 때는 골치가 아픕니다. ㅋㅋ 작년엔 제 엄지를 깨물어서 병원도 갔는 걸요 ㅋㅋㅋ. 고양이가 스스로 오게하는 법 팁은 이겁니다. ㅋㅋ - '방을 춥게 하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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