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가고 싶다...
늦은 새벽에 구글포토를 뒤적입니다.
올해는 꼭 코로나가 끝나서 내년엔 여행을 가고 싶네요;;
국내 여행이라도 맘껏 다니고 싶은데..
역시 코로나로 눈치도 보이고 힘드네요
그땐 여행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야겠어요
가장 최근에서 두번째 2019년 프랑스 여행 사진입니다.
파리는 보단 니스의 자동차 여행이 생각 나네요
드 넓은 평원을 달리고 시골동네에 마트도 들러보고
에어비앤비 숙소를 찾아 산길을 달리던 기억도 납니다.
그때 정말 행복했는데... 일만하고 여행다운 여행은 못가는 현실이
너무 답답하네요..
지난 여행사진들을 다시보니 참 아련한 추억^^
그때 여행사진을 보며 위안을 삼아 봅니다.
기필코 그 보다 더 좋은 여행기회 있을겁니다. ๑ᴖ◡ᴖ๑
올해는 코로나가 꼭 끝나길 빌어 봅니다 ㅎㅎ
뿌까님 좋은사진 잘보고 팔로우+보팅하고 갑니다
유럽여행가고싶네요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