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서산에 해 넘어가듯View the full contextphilhyuntd (63)in #life • 7 years ago (edited)어떤이는 소풍을 끝 내지만 .. 또 다른 어떤이는 긴 여행의 출발점에 있겠지요.. 저 해가 지고 내일 반대편에서 솟을 해를 기다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