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여행 맛집 올바원

in #life7 years ago

영국에서 평범한 직장인들의 평일 저녁의 끝은 한결같다.
퇴근하고 펍으로 가든지, 퇴근하고 짐으로 가서 운동을 하고 펍으로 가든지, 퇴근하고 집으로 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와 펍으로 가든지. 결국 일상의 마무리는 펍이다.


런던 여행에서 자주 눈에 띌 캐주얼 펍 올바원ALL BAR ONE은 퇴근 길의 화이트 컬러들이 가득하다. 매장마다 인테리어가 상이하지만 대부분이 천고가 높고 모던한 느낌에 다양한 세계 각국의 맥주부터 영국 전역의 로컬 브랜드 맥주들까지 맛볼 수 있다.

런던에는 총 23개 매장으로 옥스퍼드 서커스, 리젠트 스트릿, 첼시, 유스턴 스퀘어 등 번화가와 역 근처에 있어 찾기 쉽다. 파인트 한 잔에 5.5-7파운드 선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관광객보다 현지인들이 많이 들르는 곳이니 경험해 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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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cool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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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이시간에 이런글을 보다니 ㅎㅎ ㅎㅎ
맥주 급 땡기네요 ^^

저녁에 맥주한잔 좋죠^^

Nice place 😀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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