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 건담 프라모델
" 2009년 기동전사 건담 탄생의 30주년을 기념하며 세워졌던, 도쿄 오다이바의 랜드마크와도 같았던 18M 사이즈의 <기동전사 건담>의 모형이 올해 초 철거되면서 프라모델 중에서도 특히 건담 마니아들에게는 아쉬움이 남는 한 해였다. 철거 기념식에는 <건담의 아버지>로 불리는 도미노 요시유키 감독을 비롯한 시민 수백 명이 인산인해를 이뤄 건담의 임무 완수를 축하했고,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의 대표곡들이 피아노 삼중주로 연주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017년 가을에 기동전사 건담의 뒤를 이어 <유니콘 건담>이 세워진다니 새로운 모습을 직접 찾아봐야겠다는 기대가 생긴다.
<프라모델>은 플라스틱 모델(모형)의 줄임말로서, 유형, 무형의 사물을 일정 비율(스케일)별로 축소한 제품과 건담 프라모델 제품으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제품이 조립과 도색을 필요로 하며, 실제 사물에서부터 건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존재한다. 프라모델은 현재 키덜트의 가장 대표적인 구매/수집 상품이며, 미혼이나 싱글들의 취미생활로도 좋다.
직접 프라모델을 제작하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은 집중력을 키우고, 차분함을 쌓을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을 갖는다고 말한다. 이에 반해 한 번 잘못 만지면 되돌릴 수 없고,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 부담이 있고 독서나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과 달리 자기계발이 되지 않는다는 부정적인 인식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라모델을 만드는 것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저도 2기체있습니다 나중에 포스팅할께요 구경오세요 ㅎㅎ
멋있습니다
프라모델은 참 갖고 싶은 취미인데 빠지면 벗어날 수 없게 중독될꺼 같아서 쉽사리 시작을 못하고 있네요
저도 취미로 삼을 만한 일을 찾고있는데
프라모델 조립도 괜찮아보이네요 !
건담은 우주세기가 갑입니다
집중해서 프라모델 하나 만들고난 후 후련함은 최고죠 ㅋㅋㅋ
플라모델을 보니 어렸을때 생각나네요 ㅎㅎ
건담에 대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저는 '프리덤 건담' 이 너무 멋있어서 사려고 가게에 갔는데 재고가 없어서 '빌드버닝건담'을 사서 조립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한 번 만들어보니 정말 매력적이더군요. 글 잘 봤습니다!
어린시절 건담W시리즈에 나오는 윙건담 제로 커스텀을 만들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당!!
프라모델은 꼭 도전해보고 싶은 취미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