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자하는 위치을 정확하게 파악하자
고향친구들 모임을 강릉에서 했다.
지난토요일 강릉을 기기위해서 집에서 출발했다.
강릉 가는길에 삼척을 경유 해야 하기 때문에 가는길에
해신당공원을 들려서 가기 위해서 내비게이션에 해신당
공원을 입력했다.
해신당공원이 삼척에 있다고만 알고 있었다.
그래서 해신당공원에 들려서 구경한후에 강릉으로 가면 되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에 내비게이션에 해신당공원을 입력한후 출발햇다.
봉화를 지나 노루재터널을 지나서 삼척으로 갈려면 태백쪽으로
좌회전을 해야 되는데 내비게이션은 우회전을 가리켰다.
미심적은 마음은 들었지만 내비게이션이 가르키는대로 우회전을
하고 계속 운전을 했다.
내비게이션은 울진쪽을 가르키며 계속 울진을 향해 달렸다.
삼척을 가야되는데 울진을 안내하니 내가 잘못입력했나 하는생각에
차를 멈추고 내비게이션을 다시 확인 했지만 정확하게 해신당공원이
입력되어 있었다.
다시 내비게이션이 가리키는 데로 운전했다. 4km 더가면 울진에 도착
할거리까지 왔을때 내비게이션이 삼척쪽으로 방향을 바꾸기시작한후
30분을 더운전하니 해신당공원까지 안내하여 해신당공원을 구경할수
있었다.
그냥 막연하게 해신당공원이 삼척에 있다고만 생각한것이 착오였다.
해신당공원은 울진쪽에 치우쳐 있어서 그런 착오가 있었는것 같아서
2 ~3 시간 착각 속에서 운전을 했는것 같아서 출발전에 정확하게 알아보지
못한점이 아쉬운 생각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