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퀴퀴한 냄새 잡기

in #life9 years ago

장마철이면 빨래를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퀴퀴한 냄새가 나서 찝찝함을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후 특성상 여름에는 고온 다습하며 장마가 자주 길게 오는 것이 특징인데요. 습한 기후에 장마까지 겹치게 되면 빨래를 금방 빨아 널어놓아도 퀴퀴한 냄새가 날 때가 많습니다. 땀이 많이 나서 가만히 있어도 찝찝한 계절에 씻고 나와 몸을 닦는 수건에서 냄새가 나거나 빨래를 한 새 옷에서도 냄새가 난다면 정말 기분 상하는 일이겠죠? 이런 일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세탁기 사용 후 세탁기 문 열어놓기

세탁기 내부 자체에 습기가 차게 되면 빨래를 돌리는 순간에 그 습기를 빨래가 다 머금게 됩니다. 세탁기를 사용한 후에는 내부에 물이 묻어있는 상태이므로 세탁기의 문을 열어두어 건조시키는 것이 물기를 마르게 하는 것에도 좋으며 세균번식 억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세탁기문 뿐만 아니라 세제를 넣는 통도 열어두면 더 도움이 되겠죠?

2. 용량 지키기

빨래의 양이 많아질수록 세탁기능도 떨어지고 냄새가 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여름 같은 경우는 땀이 난 옷을 함께 뭉쳐놓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도 냄새가 배일 가능성도 커지는데요. 그 때 그 때 빨래감을 돌려 냄새가 쌓이지 않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3. 식초 사용하기

식초는 알칼리성입니다. 알칼리성분은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물과 1:100비율로 섞어 하루 넣어두고 빨래하면 퀴퀴한 냄새를 잡아주게 됩니다. 번거롭다면 헹구는 단계에서 식초를 몇 방울 떨어트리셔도 무방합니다. 식초 냄새가 날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워낙 소량을 넣기 때문에 자체적으로도 냄새가 나지 않고 조금이라도 남아있던 냄새는 빨래의 수분이 증발하며 함께 날아간다고 합니다.

4. 탈수 후 큰 마른 수건 넣고 재탈수하기

탈수를 다 끝낸 상태여도 빨래에는 물기가 남아있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 큰 마른 수건을 넣고 탈수를 한 번 더 돌리게 되면 마른 수건이 남아있는 물기를 더 빨아들여 탈수 효과를 높여줍니다.

5. 건조할 때

빨래에서 냄새를 잡을 때는 건조가 가장 큰 역할을 한다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건조 시에 빨래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넣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신문지가 습기와 냄새를 빨아들여 빨리 마르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두꺼운 옷을 밖에 널게 되면 통풍이 잘 되지 않으므로 안쪽에 두꺼운 옷을 널고 밖에는 얇은 옷을 널어 통풍이 되도록 해야하며 앞뒤가 붙지 않게 간격을 벌리고 큰 빨랫감과 작은 빨랫감을 번갈아 널어줌으로써 비대칭 구조를 만들어주어 공기구멍을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수건 같이 긴 경우 대칭으로 만들어 너는 것 보다 한 쪽은 짧게, 한 쪽은 길게 너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사용해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습한 환경이 바뀌지 않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이럴 경우에는 제습기나 선풍기, 에어컨을 사용해서 습도를 낮추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 빨래 정보 유익하셨나요? 올 여름에는 냄새없는 빨래로 상쾌한 여름을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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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내용이내요

풀보팅 잘보고 갑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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