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의 여유
점심시간. 소화도 시킬겸. 바람도 쐴겸 청계천 산책ㅡ
서울 한복판에서 물흐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나만 아는 명당이다. ㅎ
제법 하늘이 높아졌다. 햇볕 아래는 뜨거워도 그늘 밑은 걷기에 적당한 계절이 됐다.
능소화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피고지는 중이고~~ 청계천 매미도 계절가기 전까지 끊임없이 울어대는 중이다. 날이 선선해지고 있으니 자주 찾아올 듯.
점심시간. 소화도 시킬겸. 바람도 쐴겸 청계천 산책ㅡ
서울 한복판에서 물흐르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나만 아는 명당이다. ㅎ
제법 하늘이 높아졌다. 햇볕 아래는 뜨거워도 그늘 밑은 걷기에 적당한 계절이 됐다.
능소화도 마지막까지 열심히 피고지는 중이고~~ 청계천 매미도 계절가기 전까지 끊임없이 울어대는 중이다. 날이 선선해지고 있으니 자주 찾아올 듯.
서울청계천 에
와 ~ 이런곳이 있어요?
광화문 근처에서 좀 많이 벗어나면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도 많이 없어 조용하쥬~~
비밀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