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방문 후기 완결편(photos of Mt. Seoraksan)
지난 글(https://steemit.com/life/@danovan/xvead)에 이어 설악산 방문후기 완결편입니다.
2편으로 나누어 쓸 계획은 없었지만 지난 편을 워낙 급히 쓴 관계로.. 완결을 짓는다는 의미로 완결편을 적어봅니다^^
20개월 아기의 등반사진과 함께 시작합니다ㅋㅋ
아들이 엄청 좋아했던 초대형 불상입니다.
다행히 날씨는 아주 좋았습니다.
케이블카 안에서 바라본 광경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간 산 위에서 바라본 광경입니다.
아기를 데리고 여기까지 올라 가려니 엄청 힘들었네요 :)
하지만 아주 좋아하는 아들을 보니 힘든게 다 사라졌습니다ㅎ
저도 아들이 무사히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빌었습니다.
주차장에 내려오니 벌써 어둑어둑.. 구름이 산을 휘감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