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함부르크 여행기 】 함부르크에서 먹는 햄버거와 독일식 족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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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함부르크의 먹거리 이야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함부르크하면 떠오르는게 뭔가요?
Hamburg라고 표기하니 바로 햄버거가 생각나겠죠?
네, 바로 햄버거의 근원지가 함부르크랍니다.
엄밀히 말하면 햄버거는 미국에서 시작했지만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티가 함부르크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함부르크 스테이크를 빵에 넣어 먹으면서 시작된게 햄버거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함부르크는 햄버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고 그래서인지 괜찮은 햄버거집이 많다고 하네요.
전 함부르크에서 유명한 햄버거가게중 짐블럭(Jim Block)을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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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청사 근처에 있는 곳이구요 조금 한산한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답니다.
하지만 식사때는 대개 줄까지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입구에는 줄서라는 표지판까지 세워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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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줄만 안서있었지 안에는 벌써 식사중인 사람들이 제법 있더군요.
덩치를 보니 햄버거 하나로는 안될것 같은 사람들만 있는것 같았습니다.
어휴~ 주눅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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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여기는 수제 햄버거집이에요.
아쉽게도 카운터에서 햄버거 만드는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 사진을 못찍게 하더군요.😈
어떤 햄버거가 맛있는지 몰라 아주 잘먹게 생긴 점원 아가씨에서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BBQ 햄버거와
블루치즈 햄버거를 권하더군요. 그래서 두가지 메뉴를 감자튀김과 콜라와 함께 주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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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호밀빵을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럽더군요.
감자튀김도 짜지 않아 부담없이 먹겠더군요.
근데 BBQ 햄버거를 드세요.
제가 먹은 블루치즈 햄버거는 처음엔 맛있었는데 양도 많고 조금 느끼한 치즈맛이 강해서 질려버리더군요.
그래서 결국 다 못먹고 하도 느끼해서 콜라도 하나 더 주문해 먹었네요.
덕분에 배는 엄청 부풀어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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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햄버거는 괜찮더군요.
혹시 드신다면 꼭 BBQ 햄버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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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블럭에서 우연히 한국 유학생들과 마주쳤답니다.
그래서 독일식 메뉴중 추천하는게 있냐고 하니 독일식 족발을 먹으라면서 식당을 알려주더군요.
식당이름은 BRAUHAUS JOH.ALBRECHT라고 하더군요.
이름도 길고 발음도 어려워 그냥 적습니다. 이해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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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시청사 근처고 알스터호수의 물줄기를 따라 세워진 건물이라 일찍 가면 강가에 위치한 자리에서
식사를 할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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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 말씀이죠.
처음엔 저녁을 먹으러 갔다 자리가 없어 안쪽으로 앉았고 두번째는 낮에 갔는데 강가에 앉을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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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들이 좀 무뚝뚝한 편이에요.
독일의 서비스는 한국과는 많이 달라 큰 친절함을 기대하지 말라고 해서 그려러니 하고 서빙을 받았답니다.
그래도 테이블에 촛불은 하나 켜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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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이곳의 맥주가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4가지 종류가 있는데 한가지는 여성을 위한 맥주라 MESSING, KUFFER, WEIZEN 이렇게 세가지만 맛봤답니다.
그중에 전 KUFFER가 제일인듯... 이건 흑맥주에요.
근데 아래 사진은 WEIZEN 맥주였던것 같아요.
약간 탁한 색깔인데 이것도 맛은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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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이 추천해준 독일식 족발을 맛볼 차례입니다.
처음엔 알려주는대로 발음했건만 종업원이 못알아들어 엄청 애먹었네요.
마지막 메뉴에 Schweinehaxe라고 보이시죠?
이게 바로 그 메뉴라고 합니다. 슈바인학세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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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학세랍니다. 옆에 맥주는 Messing인데 레드비어랍니다.
족발을 한번 삶아서 다시 겉이 바싹해질때까지 구운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껍질은 바싹하면서도 입안에서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구요, 고기는 한국의 족발과 거의 유사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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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뒤에도 이 식당엔 몇번 왔었는데 메뉴를 잘 몰라 다른 사람들이 먹는 메뉴를 달라고 해서 먹었답니다.
이건 피~~짜!
토핑으로 뿌려진 고기는 약간 육회같은 분위기...
보통 외국에서 먹는 피자는 한국의 그것에 비해 다소 짜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였지만 맛은 괜찮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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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다시 먹었던 독일식 족발...
양은 얼마나 많은지...
혼자서 먹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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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소세지가 빠질수없죠.
그래서 주문했는데 소세지밑에 있는건 양배추같은데 엄청 짜답니다.
이게 독일시 김치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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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엄청 배부른 하루였답니다.😁
참,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독일 식당의 요리는 양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분명 1인분 개념은 있지만 독일사람들 덩치가 커서 그런지 1인분의 양이 상대적으로 저희들에겐 엄청 많더군요.
그래서 처음에 여기서 각자 한가지씩 요리를 시켰는데 모두가 다 남겼었답니다.
그 다음부터는 4명이면 세가지 요리, 6명이면 4가지 요리를 시켜서 먹었지요.
그래도 충분히 배부르고 혹시 모자랄것 같으면 뒤에 주문해도 늦지 않으니 주문하실때 참고하세요.😉
오호 양이 많다니 좋은 걸요.+_+
한국 식당의 밥 한공기나 햄버거는 너무 작아요.ㅠㅠ
독일사람 덩치에 걸맞는 크기더군요.ㅋㅋ
아ㅎ햄버거의 근원지가 함부르크였군요
학센은 제가아직 한번두 안먹어봤는데 넘맛있을것 같아요 ㅎ
거기에 맥주까지 함께하고싶네요
학센은 꼭 맥주와 함께 드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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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난음식 먹을수 있는거 만으로 넘행복인듯 해용 족발 넘 군침도는데용
독일식 족발도 정말 맛있답니다.^^
제가 했던 독일 여행은 무엇을 먹든 맥주랑 같이 먹는 게 좋았어요.
근데 음식은 짜서 좀 힘들더라구용.
좀 짜게 먹는 나라가 생각보다 많더군요.
그래서 더욱 맥주가 생각나더군요.^^;;
햄버거가 정말 맛있어보여요!!
역시 여행은 먹방이죠! 맛집투어 잘봤습니다 ㅎㅎㅎ
독일 여행 즐거워보여요~
감사합니다. 햄버거라고 다 똑같은 맛은 아니더라구요.^^
소세지에 눈이 가네요 ㅎㅎ 확실이 엄청 짜게 느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짜게 먹는 나라가 많더군요.^^;;
슈바인스학세는 말만 들어 봤는데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진짜 독일식으로
저도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
그렇다고 너~~무 맛있다 정도는 아니구요.^^;;
독일은 역시 슈바인 학센!! ㄷㄷ
정말 말씀대로 한국사람들 먹기엔 양이 참 푸짐하죠! ㅎㅎ
함부르크에서 햄버거 한 번 먹어 보고 싶네요! ㅋㅋ
처음 먹어본 음식인데 아주 괜찮았다는...
햄버거의 유래는 저도 함부르크에서 배웠답니다. 꼭 먹어봐야할 음식이죠.^^
이 므슨 비쥬얼의 폭력입니까 ㅠ
저거 다 먹고 싶어요 ㅠ
근데 수제버거지만 유럽과 버거의 조합은 웬지
안어울릴거 같은데 ㅎㅎ
너무 맛있어보여요
햄버거의 원조라서 한번은 먹어봐야 하구요.ㅋ
기타 맥주랑 어울리는 안주를 주로 공략했답니다.ㅋㅋ